여친 월급받아서 400만원짜리 가방산다는데...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말릴까... 결국 후회할 행동 일텐데

[익인1]

말리지마 자기가 겪어봐야 앎

[익인2]

부럽다

[익인3]

너 돈도 아닌데 왜말림

[익인5]

2

[익인8]

애인사이면 해봄직하지? 그걸듣고 말고는 여친 자유고

[익인3]

? 애인 돈 뺏어서 사는것도 아닌데 뭔 자격으로 말림ㅋㅋ
결혼 앞두고 곧 공동재산 되는 것도 아닌데

[익인8]

아니 그니까 듣고 말고는 여친 자유지

[익인3]

네 마음껏 말하세요

[익인8]

친구가 400만원 명품백 지른다고 해도 감당 가능? 한 마디는 하겟구만

[익인3]

어쩌라고..

[익인4]

후회하면 다시 팔겠지

[익인6]

하나 정도는 머

[익인7]

후회를 해도 여친이 할 텐데 냅둬

[익인9]

후회되면 팔겠지 냅둬

[익인10]

사달라고 했냐 자기돈으로 산다는데 왜 그럼

[글쓴이]

원래 이런 사치한번도 안하던애가 갑자기 명품백 산다고 하니까... 좀 놀라서... 뭔일있나 싶기도하고

[익인10]

명품을 어떻게 자주사 모아가지고 한번쯤 사보는거지

[익인11]

한번은 사봐야 후회할 행동인지 아닌지 알지 그냥 놔둬

[익인12]

가족도 아니고 니가 뭔데...

[익인13]

친구가 산다해도 말릴 것 같은데 애인이 말릴 수도 있지 왜이러노

[익인8]

내말이.. 주변에 다 본인말 다 맞다해주고 부둥부둥해주는 사람밖에 없나봐

[익인14]

왜??그걸 쓰니가 말리지??

[익인15]

너가 봣을 때 걔가 버는 거에 비해 오바한다 싶으면 말리고 아니면 걍 사게 냅둬 후회해도 갖다팔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