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무슨 정신 못 차릴 때까지 먹는게 잘 먹는거고 잘 노는거라고 착각하는 애들이 있는데 진심 꼴보기 싫음 그런 애들끼리 마셨으면 좋겠음
평소엔 그런 성격 아니면서 술이 방패도 아니고 갑자기 이런말 저런말 다 하고 목소리 커지고 안먹거나 조절하는 애들보고 이럴거면 술자리 왜 왔냐 술 왜 먹냐 꼽주고
나중에는 정신 못차려서 주변에서 집 보내주고 하... 난 술자리에서 술 안마셔도 아무 생각 없거든 엔빵할 때 술값도 빼줌 그게 맞는거 아니냐 술값이 한두푼도 아니고 먹는게 술이냐 음료냐 차이지 걍 카페가서 얘기하는거랑 크게 다른 것도 없고 근데 뭐 이건 사람 마다 다르니까 그렇다치고
근데 꼭 제정신 아닐 때까지 술 먹는 애들이 안먹는 애들보고 훈수 둠ㅋㅋㅋㅋㅋㅋ 지나 곱게 취해서 집 갈 것이지... 술 많이 먹고 정신 못차리고 토하고 술 먹고 부딪혔다, 취해서 문자 막 이상하게 보낸거 캡쳐해서 인스스 올리고 아 이제 술 안먹어야지^^ 이러는거 보통 20대 초에 대학생들이 많이 그러는 것 같더라 3,4학년만 올라가도 이런 애들은 술자리에 안끼우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