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괜찮았는데 어느순간 다른 동기가 말 걸땐 엄청 답 잘하면서 내가 말하면 대꾸도 안하고 폰만 보더라고.. 쎄하긴했는데 피곤한건가 싶어서 딱히 더 말 안걸었거든 그때부터 눈치 보느라 수업도 제대로 못들었어.......ㅜ 수업 끝나고 뭐 할지 얘기하는데 내가 전에 딱 부정적으로 말했던 키워드가 있었는데 (걔랑 나 둘만아는거였어) 콕 집어서 그거 말할때 쎄한게 맞았구나 느꼈거든? 그 외에도 더 있긴한데 ㅋㅋ 아니 뭐 기분 나쁜게 있었으면 말하던가 짜증나게 신경 엄청 긁네... 개피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