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361l
두달뒤에 결혼하는데 엄마도 아빠도 서러운가봐.....틈만나면 눈물 흘리는데 안쓰럽기도 하고 적응안돼...익들 부모님도 그래??


 
   
익인1
왜 서러워..?
12일 전
글쓴이
보내기 싫은가바.
12일 전
익인2
너무 사랑하나봐
12일 전
익인2
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오빠 별로 안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군대가고나서 운적있어
12일 전
익인3
아니 만나면 결혼 언제하냐는 얘기만하던데 빨리 날짜잡으라고..식장없어서 천천히 알아본다는데도 계속 말함
12일 전
익인4
아니 우리 부모님은 오히려 좋아하셔
12일 전
익인5
ㅇㅇ 부모님들도 첫 결혼에 많이 울적해하셔
맨날까진 아니여도 울 엄마도 결혼 준비 얘기하면 울컥 하고 울고ㅋㅋㅋㅋ
아빠도 너가 언제 다 이렇게 컸냐..너 아자ㅣㄱ 준비가 안되었다 하면서 울컥 힝 했어ㅋㅋㅋㅋ

12일 전
익인5
나 결혼했을 때 아빠 축사하시다가 엄청 우셨고ㅋㅋㅋㅋㅋㅋㅋ엄마도 앉은 자리에서 우심 화촉하고 내려올 때도 움..ㅋㅋㅋㅋㅋ
동생들도 울었고ㅋㅋㅋㅋㅋ아빠랑 엄마 결혼식 끝나고 집에서 술먹고 아빠가 테쓰형~~ 부르다 울며 잠들었다는거 듣고 빵터짐ㅋㅋㅋㅋㅋ
근데 이렇게 울면 뭐 어디 팔려가냐고 안좋은 얘기 듣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6
언니가 집에 엄청 잘하셨나봐
12일 전
익인7
내기준유난인데
자녀중 첫결혼이면 싱숭생숭할거같음
사랑 많이 받았다보다

12일 전
익인8
ㅜㅜㅜㅜㅜ 나도 울 엄마 슬퍼할까봐 결혼 못하겠어(?)
12일 전
익인9
우리 엄마는 울언니 자취한다니까 속상하구 슬퍼하더라 그래서 나중에 우리 결혼하면 얼마나 울지 싱숭생숭해
12일 전
익인10
앞에서 엉덩이쇼를 보여주자(?)
12일 전
익인11
ㅋㅋㅋㅋ우리 부모님도 그러셨는데 결혼하고 나서도 우리집 왔다 가면 울고 좀 지나면 괜찮아지심 이제는 빨리 가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12
귀여우신데 ㅠㅠ 에구
12일 전
익인13
서러운거보다 서운해서 그러신듯..
우리아빠도 우리 오빠 결혼할때 식장에서 우셨는데...딸이면 더 그럴거 같아

12일 전
글쓴이
맞아...서러운게 아니라 서운한것같아
12일 전
익인14
뭔가 열심히 키웠는데 부모님 품 떠나서? 결혼 한다는게 슬퍼서 애기였던 내딸이 벌서 결혼할 나이가 됐다는게 못보는게 아닌걸 알면서도 ㅠㅠㅠㅠㅠㅠ
12일 전
익인15
나도 언니 결혼한다고하면 맨날 울듯ㅜ 아직 못보내ㅠㅠ
12일 전
글쓴이
ㅠㅠㅠ언니 몇살이셔?
12일 전
익인15
서른살… 지금 적령기라서 결혼할까봐 너무 겁남… 영원히 언니랑 살고싶음ㅠ
12일 전
익인16
나도 언니가 결혼식날 청담동 메이크업까지 예약해줬는데.. 식 동안 엉엉 울었음
12일 전
익인17
우리어머님도 기분 이상하고 그러셨대
우리 엄마는 말할 것도 없고… ㅠ

12일 전
익인18
우리집은 언니 내년 결혼 때문에 엄마가 울고
나 후내년 결혼 때문에 아빠가 운다ㅋㅋㅋㅋ분담 확실.

12일 전
글쓴이
우리집은 나는 결혼하지마래 ㅠㅠ
12일 전
익인19
좋겠다.. 울엄마는 질투하느라 바쁜데
12일 전
익인20
우리도 아빠 빼고 다 울었엌ㅋㅋㅋㅋ 엄마랑 나랑ㅠㅠ 그냥 아쉽고 그래서 눈물났던 거 같앜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21
진짜 떨어지는 기분인갑다 언니 자취한 적도 없어??
12일 전
글쓴이
자취 보낼때도 울었어 ㅋㅋㅋㅋㅋㅌ
12일 전
익인22
나는 우리언니 결혼 한다고 생각하면 울컥해..
나는 못보내ㅜㅜㅜㅡㅜㅜㅜㅜㅠ

1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난 라라핑 나왔는데 익들은 무슨핑이야?530 12:2548678 1
일상당연히 히키 언니가 단기 알바뛰어서 준 오만원이 더 기쁘겠지…?426 10:1760252 3
일상나 지브리 하쿠, 하울 좋아하는 사람들 이해안돼 217 12:4719205 2
KIA/OnAir ❤️동강아지 긴장하지말고 부담갖지말고 너의 공을 던져줘💛 9/16 .. 3706 13:0429246 0
야구/장터두산 끝내기 치면 요아정..172 17:4111757 0
이성 사랑방/ 인팁 이 행동 호감이야 아니야? (긴글주의) 20 09.13 19:32 235 0
나 술먹고 아래만 다 벗고 누워있었어44 09.13 19:32 1258 0
아니 이게 내가 잘못한거야? 5 09.13 19:31 37 0
찢어지게 가난한데 애 낳는거 이기적인거 맞음 09.13 19:31 39 0
말 막하는데 엄청 잘 챙겨주는 친구 어때? 09.13 19:31 22 0
10월달에는 추워질까3 09.13 19:31 38 0
유산소 홈트 영상 추천해줄만한거 있어?! 09.13 19:31 15 0
용인사는익 있나? 09.13 19:31 17 0
29살인데 고2때 산 팬티 아직입고 다니는데6 09.13 19:31 41 0
나 눈동자 톤그로 있음 09.13 19:30 15 0
살면서 부모가 주는 정서적인 부분이 얼마나 큰지 모르는듯14 09.13 19:30 65 0
그랜드워커힐호텔 유명해??2 09.13 19:30 23 0
텀블러에 오뎅이나 라면이나 국물류 넣고 사무실에서 마시면 냄새 많이 남?1 09.13 19:30 23 0
기업 코테 쳐본 사람들아 카공 가서 해도 돼? 09.13 19:30 14 0
이성 사랑방/이별 좋아하는데도 헤어진 사람 있어?6 09.13 19:30 226 0
술 안 마시는데 술자리 좋아서 나가는 사람들4 09.13 19:30 44 0
나 진짜 졸라 어이없는 꿈 꿨음 ㅠㅠ3 09.13 19:30 18 0
공무원 익들아 너네 첫 발령때 무슨일 했어?3 09.13 19:30 90 0
된장 유통기한 지난거 먹어도 대,,? 09.13 19:30 8 0
허리 왜 갑자기 아프지 09.13 19:29 1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thumbnail image
by 콩딱
오늘은 아저씨가 지인분들하고 우리 가게를 온다고 했어 뭔가 떨리기도 하고 아저씨 친구분들은 처음봐서 나도 모르게 꾸미게 됐지 뭐야? 저녁 쯤 되니까 아저씨랑 지인분들이 들어오더라 “ 어서오세요~ ” 아저씨는 아직 친구들한텐 연애한다고 말 안 했다고 해서나도 그냥 모르는 척 인..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회사에서 이준혁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나의 사생활이니 알아서 하라고했다.대표님이 사고만 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하긴 ##주효가 가서 사고칠 게 뭐 있겠어 ^^'라는 말을 덧붙였고, 나는 또 기분이 좋아진다. "흐음.. 3박4일인데 짐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선생님! 불륜은 나쁜 거죠?""어?""옆반 선생님이 불륜은 나쁜 거래요."나는 불륜을 저질렀다. 불륜을 저지른 희대의 썅년이다."쌤보고 불륜을 했대요! 근데 쌤은 착하시니까 그럴리가 없잖아요!""…….""순희 쌤 싫어요! 매일 쌤 보면 욕해요. 쌤 싫어하..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