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실망한 포인트가 몸 못 만드는 거인듯.
솔직히 살 찌우기 힘든 체질 있다는 거 당연히 알지ㅠ
우리가 큰거 바라는 것도 아니고 몸이라도 키워서 공을 던질 수 있는 내구성을 갖춰보라는 건데 1년동안, 그것도 1라가 그것조차 못해오면 당연히 말 엄청 나올만해
심지어 일반인도 아니고 그게 본업인 운동선수고, 트레이너랑 영양사가 전담 마크헤서 충분한 환경을 만들어줄텐데 떠먹여주는 것마저 못 받아먹는건 의지, 노력 부족 같아서 실망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