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꿍이 자꾸 괴롭혀서 (지우개 똥 내 책상에 넘기기, 내 팔 내 책상에 가만히 대고 있었는데 넘어오지 말라고 밀치기 〈 넘어가지도 않았었음 개 샛키)
되게 별 거 아닌데 그 땐 맨날 저러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엄마한테 울면서 말했는데
그날 저녁에 바로 쌤한테 전화해서 사정 말하고 결국 짝꿍 바꿈
민폐포인트는 저녁이라서 쌤도 퇴근하고 쉬시고 계셨을 텐데 연락 드린 것 같아서 좀 죄송함… 내 기억상 오후 7-8시였을 겨
너네가 내 담임선생님이었으면 싫었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