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량이 2병 정도란 말야
갑자기 남친 친구들이 술 같이 마실래? 이러다 합석하게 되서 남친 친구들이 또 오빠들이라 주는 술 다 마셨는데 분명 정신 멀쩡 했고 오빠들이랑 남친도 멀쩡해 보인다고 그랬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어떤 모르는 데에서 자고 있는거야 모텔인 줄 알았는데 모텔이 이렇게 좋을리 없고 뭐지...하고 오빠는 자고 있고 방 문 열고 나갔는데 요리 하고 있는 남친 어머니 마주침 인사 해야하는데 개놀라서 문 다시 닫고 남친 깨웠는데 아무렇지 않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