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서운한건 아니라는데 암튼 기분이 좀 그렇대
매달 만나서 노는데
식당가거나 옷가게를 가거나 점원부르면
점원이 항상 나한테 대답하거나 내쪽으로만 온다는거야
근데 그얘기듣고 생각해보니
진짜 늘 그런거 같거든;
내가 사람하고 눈을 빨리 맞추는건가?
뭐라 답할 말이 없어서 걍 그런가하고 말았는데
친구는 좀 오래 쌓아두다 얘기한거 같더라구
이거 뭐 어째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