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알바 도와달래서 같이 해줬는데 알려주면 기분 나빠함ㅜㅋㅋㅋ

아직 적응 못했다고 내 근무 시간 지나서 그 분 시간에 같이 해달라고 해서 해주고 왔는데 어떻게 해야 한다고 알려주면 기분 나빠함.. 음료도 안 만드려고 하고ㅋㅋㅋㅜ 아니 서툰 사람이 만드려고 해봐야지 자꾸 앞에 손님 놔두고 쌩까고 주문 안 받고 설거지 쪽으로 가고.. 음료 진짜 95는 내가 만들고 옴..ㅋㅋ 난 레시피 더 배울 것도 없는데 걍 대타 하고 옴

[익인1]

싸가지 레전드네.... 아니 뭐 알려주는게 왜 기분 나쁜지 모르겠음 너 뭐 돼?임 진짜

[글쓴이]

뜨거운 거 그냥 바로 플라스틱컵에 부으려고 하길래 음료 붓고 부으셔야 된다고 했더니 기분 나빴나봄.. 원두도 이상한 데다 두길래 저기 두지 말고 여기 둬달라고 하니까 왜요? 이럼..ㅋㅋ왜 도와달라 항 거임

[익인1]

하 지 맘대로 할거면 자기 가게를 차리세요 뜨거운 거 바로 플라스틱 에바다 사실 나도 본 적 있음 ㅋㅋ 진짜 이건 기본 아닌가...싶었음

[글쓴이]

아니 뭐 당연한 거여도 모를 수 있는데 알려주면 기분 나쁘다는 티를 내니까ㅋㅋㅋㅋㅋ어쩌라는 ㅜ 지적 당하는 게 존심 상하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