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카페 자주오는 손님

뭐 시킬 때 아무말도 안 하고 ㅇㅅㅇ.. 이러면서 카드만 내미는 거 왜 이렇게 싫지 ㅋㅋㅋ ㅜ

안 바쁠때면 눈치껏 해주는데 바빠서 정신없으면 뭐시킬거냐고 묻게되는데 그럴때마다 뭘 그걸 묻냐는 식으로 반응하는거 너무 빡쳐 흑흑

[익인1]

맨날 같은 메뉴도 아니면서 그래? 단골인 나 에 취해있는 듯

[글쓴이]

같은 메뉴긴 한데 너무 바쁘면 얼굴봐도 바로 그사람이 시키는메뉴가 안 떠오를 때가 있어서 ㅋㅋ쿠ㅜ

[익인1]

아 그럼 나 단골이니까 맨날 먹는거임 그걸 뭘 물어 같은 가 본데.. 적어놓음 지저분할까? 그사람 얄미워도 자주오니까 뭐라 하지도 못하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