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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터두산 끝내기 치면 요아정..171 09.16 17:4126645 1
일상애들아 진짜 요즘 괜히 러닝붐이 아니야 ㄷㄷ 진짜183 09.16 22:5328728 1
일상 헐 보름달 이렇게 큰거 본적있음..?좀 무섭다154 09.16 21:1724703 0
일상엄마가 심하게 잘못해서 명절 분위기 개판남 ㅋㅋㅋㅋ233 09.16 22:5926973 1
이성 사랑방/결혼유부남 아저씨도 궁물 받아줍니까232 09.16 17:0920578 1
화이트 태닝 09.12 18:05 11 0
난 내가 엄청 이쁜줄 알았는데15 09.12 18:05 661 0
와 상근이 놓친줄 알았는데1 09.12 18:05 23 0
아 내친구 엄친아 과몰입 ㄹㅈㄷ ㅋ 09.12 18:05 24 0
내 성격 더럽다 하는 사람은 제발 자식 낳지마라 09.12 18:05 13 0
나 어떡하지 진짜 09.12 18:05 16 0
와 ㄹㅈㄷ 너희 방구 5초동안 껴본적 있어?11 09.12 18:05 67 1
스탠드오일 오블롱백 블랙 이거 아무 코디에도 휘뚤마뚤 가능이야?8 09.12 18:04 30 0
보건계열 익들아 본인들 면허번호 다른사람이 알면 부당하게 사용할수가 있어??1 09.12 18:04 19 0
언제까지 더울건데ㅠㅠ 09.12 18:04 23 0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줌1 09.12 18:04 137 0
아이폰 그냥 15살까5 09.12 18:03 252 0
난 입 터지면... 그냥 먹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1 09.12 18:03 26 0
29cm에서 9월초에 산 옷 추석후에 보내준다는거 취소 안했더니5 09.12 18:03 67 0
뷔페 갈때마다 후회하는데 많은 음식들 보면 기분이 좋아져서 가게됨 09.12 18:03 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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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은 언제까지가 1차 사전예약이야? 09.12 18:03 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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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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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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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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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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