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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9l
부모님이 그냥 쓰라고 하시는거야..? 
나는 엄카쓰고 살았는데 어느날 엄마가 내년부터는 지원 딱 끊는다길래 호들짝 놀라서 애교부려서 1년 연장시킴


 
익인1
엉 다는아니고 자동차 기름값정도는 아빠카드로 함
12일 전
글쓴이
얼마정도돼..?
12일 전
익인1
한 30나오나
12일 전
익인1
근데 동생이랑같이 사는데 둘이서 외식할때도 써서 30+@라고 봐야할듯?
12일 전
글쓴이
나랑 비슷하네....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자립해라 이런 말씀은 없으셨어..?
12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나 일한지 10년찬디... 가끔 아빠한테 용돈삼아 돈보내드림.. 뭐 어버이날이라던가..그럴때

12일 전
익인1
1에게
자립하라는 말은 못들었어

12일 전
글쓴이
1에게
힝..... 난 아직 그런거 한번도 안해서 그런가...... 고마워

12일 전
익인2
비상용으로 카드 갖고있긴 해
12일 전
익인2
이걸 막 쓰진 않아
12일 전
글쓴이
그렇구나.. 나는 한도는 없는데 대략 달에 30정도 쓰는거 같아
12일 전
익인3
엉 사고싶은거나 뭐 필요할때 쓰라고 주셔서.
12일 전
글쓴이
부모님이 자립해라 이런 말씀 안하셨어..? 나 평생 그런말 안하시다가 26살(취업 3년차) 되니까 그러셔서 조금 눈물 핑..
12일 전
익인3
웅 난 계속 같이 살면 안되냐고. 아침에 커피내려주시고 저녁엔 엄마밥먹어서 좋지않냐고. 사실 나도 딱히 나갈생각없어성.
12일 전
글쓴이
힝...ㅠ 나도 독립해라는 아닌데 경제적으로 좀 자립해보래.. .....,,
12일 전
익인3
아 자립; 나 저 맥락을 독립으로 이해했네.. 엄빠가 걍 내돈은 모으고 엄빠돈으로 살라셔. 너무 감사한부분…
12일 전
글쓴이
3에게
엉엉 ㅜㅜ 나도 분명 그랬었는데 갑자기 오늘 느닷없이 저래서 서운했네 괜히.....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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