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임용핑계로 몇년째 노는데 진짜 한심하다

28살인데 임용준비한다면서 일주일에 이틀만 공부함(하루에 2시간정도) 나머지는 드라마보거나 놀기.. 부모님이 다 지원해주는데도 놀기만하니까 공부 좀 하라고해도 듣는척도 안함 시험준비하는데 900만원정도 쓴듯 나도 공시생이라 부모님생각해서라도 열심히하는데 언니는.. 답이없어

[익인1]

기간제도 안해???

[글쓴이]

기간제도 떨어짐 한번 떨어지니까 시도도 안하는듯

[익인1]

와.. 부모님께서 지원끊어야할듯. 그래야 정신차리고 기간제 일하면서 임용준비하지.. 비빌 언덕 있으니까 저러는거ㅜ

[익인2]

기간제 하라해

[익인3]

우리 언니는 월 200씩 총 5년 준비해서 되긴 됐어...ㅋㅋㅋ

[익인3]

우리 부모님 월세받는 거 고스란히 언니 200씩 지원해줌. 그거 빼돌려서 남친이랑 해외여행가고 그러더라. 그 남친이랑 헤어지고 나서 바로 붙음

[익인4]

언니 과목이 뭔데?

[익인4]

나도 28살 임고생인디…

[글쓴이]

음악인데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라 임용 핑계로 매일 노는게 한심하다는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