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94년생 31살 모솔
남자 아이돌만 좋아함
아까 아이패드 보니까 남돌인가 누구로 배경화면 해놓음
거의 집에서 남자아이돌 노래 들음
우리집 본가에 가끔 오면 티비 유튜브 켜놓고 노래 계속 틈.,
나는 듣기 싫은데 카톡으로 계속 들어봐 좋다 이난리..
걍 우선 사회성이 없는 것 같고
이모, 삼촌소리 못 함
친척들 오면 진짜 어색해함 웃기만 하고....
나도 어색하지만 .. 하ㅠㅠ
저번에 삼촌이 전화도 안 하고 집에 왔었는데 그거 짜증내해서
갑자기 문 팍 닫음.. 나랑 엄마 개난감
직장은 걍 평범함
엄마랑 나한텐 말투 싹바가지임
지말이 다 맞는 줄 앎 진심
더 있는데 너무 많아서 생각 안 나
생각나면 적어야지., 스트레스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