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남아있던 정도 떨어져서 질려할까봐 무서워서 못하겠다… 상대가 공시생이라 상황 때문에 헤어지는 건데 내가 자기를 계속 기다려주는게 부담스럽고 자기가 만약 합격 하더라도 나를 다시 꼭 만나야 한다는 것처럼 말하지 말아달래 난 그렇게 말한 적은 없는데 뭔가 내가 계속 붙잡으니까 그렇게 말한듯함… 이런 상황에선 더이상 붙잡으면 안되겠지… 진짜 너무 우울하고 아무것도 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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