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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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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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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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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내가 차린 밥 먹어보고싶다고 노래불렀거든?(애인이 요리를 잘해서 요리는 걔 담당이었어) 그러다가 큰맘먹고 한번 해줬더니 그뒤로 해달라고를 안해. 맛 없었던걸까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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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니야.. 요리를 어떻게 햇길래
12일 전
글쓴이
아니 평범한 스테이크 덮밥이었어 ㅠㅠㅠㅜㅜㅠ 내입엔 괜찮았는데ㅠㅜㅜㅜㅜㅜ
12일 전
익인2
응
12일 전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격이엇나
12일 전
글쓴이
외할머니 엄마 나까지 우리집 여자들이 대대로 요리를 못하긴해...
12일 전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줬을 때는 맛있다고 했었어?
12일 전
글쓴이
그땐 맛있다고하고 다 먹었어. 근데 생각해보니까 영혼이 없었던거 같기도하고..내가 맛괜찮냐고 물어보고서야 대답했던거 같기도하고...
12일 전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빈말이었나부다ㅋㅋㅋㅋㅋㅠㅠ큐ㅠㅠ 그래도 센스 있게 맛있다고 했네
12일 전
글쓴이
빈말 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
12일 전
익인6
심지어 애인이 요리를 잘하는 사람이네 ㅋㅋㅋㅋㅋ 한번 먹어본 걸로 충분하고, 둥이한테 해주는 게 더 행복한 사람인가봐..🥺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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