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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자꾸 유럽여행 같이 가재ㅜㅜ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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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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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7
l
난 혼자 가고싶은데ㅜㅜㅜㅜㅜ
진짜 편하게 하고싶은 거 다 하고 모꼬싶은 거 편하게 먹고 걷고싶은대로 걷고싶은데ㅜㅜㅜㅜ 자꾸 따라온대
엄마 꿈이라고.. 혼자는 못간다고 뭐 자기 아프다고 계속 따라온대 하…….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 혼자 가는 게 꿈이었는데 … !!ㅠㅠㅠㅠㅠ 우짜지 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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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혼자는 나중에도 갈 수 있으니까 어머니랑 같이 가자
11일 전
익인2
나라면 같이갈듯 엄마 꿈이라는데.. 난 담에 또 혼자가도되고
11일 전
익인6
22 나같아도 같이 갈 듯 내가 살 날을 더 기니까
11일 전
익인9
33
11일 전
익인10
444
11일 전
익인11
555 경험 해보고 나중에 나혼자 다른것도 해볼 수 있고 !!
11일 전
익인15
666
11일 전
익인16
77
11일 전
익인18
888
11일 전
익인21
9999
11일 전
익인29
10 꿈이라는데 그거 하나 못들어주냐..
11일 전
익인51
11 꿈이라고하시는디.. 갈수있을때 같이가라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11일 전
익인69
12 울 엄마랑 여행간거 10년전인데도 엄마가 자주 얘기함 엄청 좋은 추억으로 생각하니 나도 기분 좋더라
11일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3
음 일정 아무 불만 없이 따라다니거나 거기 다녀올 동안엔 어머니 호텔에 계시면 안 되는 거야...?! ㅜㅜ
11일 전
익인4
22
11일 전
익인5
절대 혼자가셈 혼자 갔다와서 너도 유럽 경험치 좀 쌓이면 그때 모시고 또가
11일 전
익인5
엄마 하시는 말씀만 봐도 너를 보호자로 생각하고 몸 불편하시니 동행하고 싶은건데... 그렇게 해서 가면 너 버킷리스트 유럽여행은 아예 못하지 너만의 여행, 효도여행 분리해서 가
11일 전
익인7
혼자 여행 먼저 갔다가 좋았던 곳들 추려서 같이 가자고 얘기해보는건어때
11일 전
익인50
22
11일 전
익인66
33
11일 전
익인8
관절 하루라도 젊으실때 꼭 같이가 쓰니야 후회한다 진짜ㅠㅠ
11일 전
익인12
부모님 가실 수 있을때 많이 다녀ㅠ 쓰니는 어리니까 언제든지 혼자 갈 수 있자나
11일 전
익인13
패키지로 친구들하고 다녀오시는건?? 싫으시대?
11일 전
익인14
같이 가면 또 같이 가는대로 좋은 추억이 생기고 좋을 것 같은데
11일 전
익인17
엄마랑은 패키지로 가눈고 어때
11일 전
익인19
같이 가실 수 있을 때 가자
11일 전
익인20
엄마랑 둘이 전에 여행간적 있어?
11일 전
익인22
오 그런 맘으로 같이 가자고 하시는거면 여행 지인짜 힘들걸....애보다 더 힘듬. 그냥 패키지 보내 드려. 안가면 후회하는 게 아니라 가면 걍 가자마자 후회함.
11일 전
익인22
아 쓰니 혼자 여행 가는 건 말씀 드리지 말고..괜히 욕먹음
11일 전
익인23
같이가면 효도여행될듯... 나도 엄마랑 여행 자주다니는데 엄마가 잘따라다니고 불만없어도 신경쓰이는건 어쩔수없더라
11일 전
익인24
엄마랑 사이괜찮으면 같이, 사이 안좋고 불편하면 혼자 몰래가
11일 전
익인25
그런 생각이면
절대 혼자가야할걸
11일 전
익인26
이미 끝난거지 뭐
저기서 너 엄마 안모시고 가면 죽을때까지 내가 그렇게 소원이라고 했는데도 지 혼자만 갔다온 나쁜년 될걸..?
11일 전
익인28
아 이것도 맞말이네.....
11일 전
익인21
난 엄마랑 패키지로 갔는데 너무 좋았음!
내 인생 첫 유럽여행이였어
11일 전
익인27
한번씩 자유시간 가지고 그랴 꿈이라는데 진짜 나중에 후회할듯
11일 전
익인28
유럽 여행 온전히 너 돈으로 가는 거면 혼자 가는 거 추천함 ... 근데 부모님이 더 대시거나 거의 대시는거면 가성비다 생각하고 다녀오구 1-2년 빠짝 벌어서 또 가 ! 난 23에 유럽 혼자 다녀온 게 진짜 인생에서 ㅈ일 잘한 거엿어
11일 전
익인29
엄마랑 같이가고 나중에 혼자 가
11일 전
익인29
어머님 생판 남인 내가 너무 안타깝다
11일 전
익인30
2
11일 전
익인55
33...
11일 전
익인67
4
11일 전
익인74
5
11일 전
익인31
혼자 짧게 다녀오고 엄마랑은 패키지로 다녀와아
11일 전
익인32
누군가 또 후회의 업보를 쌓는구나...
11일 전
익인32
이번 여행은 엄마랑 다음 혼자 가는 여행 시찰하는 셈 치고 같이 다녀오고 이번을 경험 삼아서 담에 혼자 가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지금 이런 글 쓴 것자체로도 후회돼서 잠 못자 경험담이야
11일 전
익인33
엄마랑 패키지로 먼저 다녀와
11일 전
익인34
패키지로 맛보기하고 나중에 딥하게 가봐
11일 전
익인35
나 그래서 울며겨자먹기로 엄마랑 유럽 패키지 갔다왔는데... 가서 대판 싸우고 다시는 너랑 여행 안간다 소리 듣고 옴 그뒤로 우리 같이 여행 안가 갈거면 엄마한테 다음해나 다다음해에 패키지 가자고 밀씀드려
11일 전
익인35
그뒤로 걍 나 아빠랑 엄마 묶어서 패키지 보내드렸옹 차라리 이게 돈 더 써도 나았다ㅋㅋㅋㅋㅋㅋ
11일 전
익인36
걍 패키지로 한번 같이 가면 안돼?… 사이 안좋은거 아니면 갠자늘거같은데
11일 전
익인37
근데 엄마 나이대는 자유여행 힘드실거 같은데..
이 나이대는 무조건 패키지야
11일 전
익인37
2030은 패키지 답답해서 안돼
나 10 대때 유럽 패키지 , 20대 때 친구들이랑 유럽 자유 겄는데 비교도 안되게 후자가 압승
11일 전
익인38
저렇게 가면 백퍼 다투고 싸움
11일 전
익인39
엄마랑 사이 안좋거나 그런거 아니면 같이 가ㅠㅠ 남 일에 오지랖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거 마음에 크게 남아 가서 싸우더라도 그래도 같이 가는거 추천해 안가겠다고 마음먹은거 아니고 조금이라도 망설여지는거면 같이 가 아쉽더라도 너한테는 다음이 있으니까ㅠㅠ.. 그리고 좋은 쪽으로 생각하면 이번에 맛보기로 살짝 갔다오면 조금이라도 더 알고 가니까 다음에 더 재밌을 수도 있어! 나도 혼자여행하는게 편해서 무조건 너 마음 이해하는데 그래도 나중에 조금이라도 후회할거 같으면 같이 갔다 와ㅠㅠ
11일 전
익인41
먼훗날에 후회하지말고 같이 다녀오는게 좋을 것 같은데ㅠ
11일 전
익인42
너는 다음에 혼자 가면 되지...
11일 전
익인43
혼자 갈 기회 이번밖에 없어? 멀리 봤을 때 같이 갈 기회 많지 않아 후회한다 나중에
11일 전
익인44
어머님이 지금 충분히 잘 걸으시고, 건강하시고, 눈도 잘 보이시고, 잘 들으신다면 같이가
나중에 이렇게 글 쓴거 후회한다…
11일 전
익인44
어머니가 스스로 걷는게 불편해지거나, 그래서 하루에 한 군데밖에 못 다니더라도, 그래서 돈을 더 쓰고라도 여기저기 구경하게 되는 날이 오면… 좀 더 젊을때 모시고 갈껄, 이란 후회를 하게돼
이거 내 이야기야. 그러니까 가능하면 모시고 가…
11일 전
익인45
쓰니 어릴 때 엄마가 시간내서 쓰니 데리고 놀러다녔던거는 생각 안하네......
11일 전
익인46
말은 쉬운데 유럽 가는게 일반적으로 비용이나 시간이나 쉬운건 아니긴한데..
11일 전
익인47
혼자도 그리 좋은 것만은 아니더라ㅠㅠ 돈은 배로 들고, 저렴하게 하려면 싼데서 묵어야 하고, 음식도 한 두가지 빆에 못시키고, 무엇보다 추억을 공유할 사람이 없어... 4개월 전에 다녀왔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당...
11일 전
익인47
나는 여건될 때 엄마랑 가보면 좋을것같아
11일 전
익인48
엄마 건강하실때 최대한 빨리 가는거 추천해 나중에 후회하지말구,,,
11일 전
익인48
아니면 엄마는 아빠나 이모랑 패키지 여행 보내드리는거 추천ㅜㅜ 어머니 꿈이라고 하니깐 나라면 꼭 여행 보내주고 싶을것같아
11일 전
익인49
꿈이라고까지 말씀하시는데 나라면 같이 갈래 쓰니는 아직 젊으니까 기회가 더 많잖아
11일 전
익인52
이유가 그냥 너 혼자잇고싶어서고 평소 엄마랑 사이 엄청 안 좋은 거 아님 걍 같이 가는 게 나ㅡ을것같은디
11일 전
익인53
그냥 같이 가고싶어서가 아니라 혼자는 아프고 힘들어서면.. 고생길 훤하다ㅠ 그래도 소원이시라는데 안 가면 평생 나쁜년 될듯 걍 한번만 갔다와.. 대신 너가 하고싶은거 편하게 할 시간은 하루에 한번씩은 달라고 해
11일 전
익인54
부럽다 난 완전 정반대야 같이가고싶은데 가기싫다고만 하셔서ㅠ
11일 전
익인56
나도 그래서 엄마랑 같이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엄청 좋았음 .. 추억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생각보다 크고 여행 얘기하면서 엄마가 너무 행복해하셔서 잘 다녀 왔다고 생각해 !! 혼자는 언제든 갈 수 있으니 ..~~
11일 전
익인57
그냥 이번에는 패키지로 엄마 모시고 다녀오고, 다음에 혼자 가자..앞으로 날들이 많자나
11일 전
익인58
엄마 좋아하고 사랑함? 그럼 하셈ㄱㄱ 나는 부모님한테 굳이 애정이나 미련 없어서 이런 거 안 하는데 엄마 좋아하는데도 안하면 백퍼 후회할걸
11일 전
익인59
정정하실때 같이가자
나중에 그 말씀 평생 남아
11일 전
익인60
엄마랑 갈거먄 무조건 패키지 ..
11일 전
익인61
근데 같이 간다면 무조건 그냥 패키지로 가
11일 전
익인62
근데 이건 쓰니랑 어머니 사이 모르면 훈수 못둘듯 ㅠㅠ
11일 전
익인63
같이갓다가 나중에 추억하면서 혼자 다녀왕
11일 전
익인64
엄마랑 사이 나쁜 거 아니면 엄마 조금이라도 젊으실 때 같이 다녀오는 거 추천.. 우리 엄마도 유럽유럽 노래를 불러서 모시고 다녀왔는데 정말 좋아하셨음
11일 전
익인65
쓰니는 지금 별로 안와닿겠지만,, 난 엄마 일찍 돌아가셔서 너무 부럽다ㅜ 이번에는 어머니랑 패키지로 가고 나중에 자유여행 가는건 어때?
11일 전
익인68
나 이번 여름에 혼자 유럽 갔을 때 런던 근교 투어에서 만난 모녀 있었는데 개 부러웠음 부모님 조금이라도 건강하실 때 같이 여행 다녀와봐
11일 전
익인70
…나도 35익처럼 엄마랑(+이모도) 유럽갔다가 두번다시 너랑 여행 안간다 소리 듣고 옴ㅋㅋㅋㅋㅋ 이모보다 엄마 모시기가 더 힘들었어; 평소에 엄마랑 생활습관 안맞으면 절대 가지 마… 진심 중간에 비행기끊어서 집오고 싶었다… 우리 엄마랑 이모 음식도 잘 드시고 걸어다니는 것도 나랑 비슷하게 잘 걸어다니는데 그래도 개빡셌음… 근데 속사정은 모르고 다들 어무니 모시고 다녀왔다고 나보고 너무 효녀라고 너무 보기 좋다고 그러긴 함ㅋㅋㅋㅋㅋ 그냥 난 엄마 모시고 여행도 다녀왔다 이런 만족감(?) 얻고프면 가보는것도 ㄱㅊ
11일 전
익인71
갈 수 있을 때 같이 가야함 언제 부모님 건강이 안좋아질지 몰라서...욕을 먹더라도 내 할 도리는 했다 생각하는 편이 나아
11일 전
익인72
아니 쓰니 타박하는 몇몇 댓글들 뭐임
평상시에 쓰니가 어떤 자녀였는지 사찰이라도 했나;
부모님이랑 불편한 사람도 있을수 있지
나도 한번쯤은 어머니랑도 가면 좋겠다는 입장이지만 남의 사정도 모르면서 배은망덕한 불효녀 취급하는건 아니지
11일 전
익인73
꿈 대 꿈이네 근데 지금 이 감정 상태로 가면 백퍼 여행 중에 싸울걸. 겨울이라 짐은 두 배로 무거울 거고 숙박,교통,음식 알아볼 거 많은데 엄마랑 가니까 신경쓸 것도 많을 거고.. 둘 다 유럽여행에 기대한 바가 있어서 사전에 잘 협의하지 않으면 여행 만족도가 낮을 확률이 높음. 같이 갈거면 패키지로 다녀오고 아니면 걍 혼자 가.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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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경연대회 혹평받자 심사위원 폭격한 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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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인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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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9/16 10:58 ~ 9/16 11: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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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삶이 예뻐서 소문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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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인데 명절에 할머니댁 가는 사람들 진짜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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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다닌다고 유난 떤 친구 자회사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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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텍스 서울역에서 타는 거 광명에서 타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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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금융권 은행 정규직으로 들어가면 대기업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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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어우 더워 에어컨 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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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 하니까 걸음수가 너무 아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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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26인데 엄마가 자꾸 사람들한테 곧 30이라고함 왜 이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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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 가기전에 엄마랑 한판했는데 내려가는게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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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카페알바하는데 손님이 강쥐 안고 오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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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끼리 모이면 서로 조롱하면서 낄낄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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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을바지 살건데 고민된다ㅜㅜㅜ 색깔 골라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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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당근에 이런사람들 왤케 많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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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과자를 안 먹으면 살이 더 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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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언니 꼴사납다 진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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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월급 좀 잘 아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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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강가면 쪄죽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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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광역시에서 5억 이상 이상 아파트 살바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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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루이비통 가방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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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셋이서 12병 많이 마신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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