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문자 E 성격인데다 오랜만에 짝남 만나서 오늘 많이 까불거렸는데
짝남이 장난으로 '우리 싸울 거 같은데 용용체 쓸까?'라는거야
이거 친구 사이에서도 쓰는 싸움 대처법이었어?
참고로 내가 '싫은데~ 박명수처럼 묘체 쓸건데?' 해서 짝남이랑 하루 종일 묘체 썼음묘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