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 핀 집 습하고 반지하 냄새나고 해도 잘안들어오고 치안도 안좋은 집에 살면서 당장 하루하루 생계 걱정 해야함 부모가 사랑만 많이 준다고 행복할까? 아픈데 병원도 잘 못가면서 행복하다고 느끼는게 모순같음....
살만한 곳 주거지원 받아서 lh로 들어갔다쳐도 역시나 생계걱정 해야됨 의식주가 어려운데 돈때문에 싸울일이 많을 거고 설령 자녀앞에서 티를 안냈어도 매달 돈내면서 숨막히는삶일텐데 아무걱정 없는 자식은 몰라도 부모는 다를거고...
난 그래서 돈이 엄청 중요하다고 느낌 넘치게 벌진 않아도 평균정도만 돼도 다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