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빠 원래 야구인들 사이에서 워크에식 좋기로 평가도 좋았다고도 하고
주루 수비 타격 다 기대는 되지만 뚜렷한 지표는 없는 선수였는데 그 모든게 올해 확 업그레이드 된 게 왜 내가 뿌듯하지...?
어린 외야수들도 혁빠보면서 더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노력하는 사람은 조금 늦어도 언젠가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