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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딱 명백하게 열받게 하면 화 내는데 

뭔가 사소한데 말하면 쪼잔한것들이나 사실 화날일이 아닌데 내가 예민했던거 

이런거에서 다 화내고 막 집착하면 나를 엄청 엄청 이상하게 볼게 뻔하거든.... 

그래서 아주 명백할때 말곤 화를 안내는데 속으론 엄청 열받는데 삭히고있어 ㅠ



 
익인1
화낼 게 아니면 대화하면 되는 거 아니야??
2개월 전
글쓴이
그냥 내가 그 사소한 것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것에 대해 알리고싶지 않아
2개월 전
익인1
알리고 싶지 않으면 상대한테 티도 안내?? 사실 사람이 말을 해야 알 수 있잖아 ㅇㅇ 상대는 어떤 행동이나 말을 둥이가 신경쓰는 거 모르면 그냥 계속 반복될텐데??
2개월 전
글쓴이
웅 좋은건 말을 해
근데 그냥 나혼자 신경쓰는건 말을 안해
근데 할만한건 하고
내가 말하는 사소한간 진짜진짜 사소한거... 화내면 성격 이상한 사람 되고 얘기 꺼내면 아 얘 엄청 예민하구나... 하게되는거...?

2개월 전
익인1
예민한 정도도 서로 대화해서 알아야 서로 선을 지키는 거 아니야?? 내 애인은 이런 부분을 신걍 쓰는 구나 + 나도 신경 쓰고 노력해봐야겠다가 되는 거 아닌가... 그럼 말도 안하고 저런 거 참으면서 만나다가 참고참아서 말했을 때는 왜 초반에는 말 안했어? 이 이야기하지 않을까 ‘-’
2개월 전
글쓴이
티 안내
2개월 전
익인1
장난 정도나, 혹은 상대의
어떤 습관이라도 위에 내가 댓 단 거처럼 ㅇㅇ 나중에 참다가 말하면 초반에도 난 똑같았는데 둥이는 왜 갑자기 변했어? 가 될 수 있으니까 이야기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거지 ㅇㅇ 그리고 화내는 기준은 난 일주일 후에도 생각나면 그냥 이야기하는 편인데..... 너둥도 상대의 역치값을 모르니까 화내는 기준을 모르겠다구 하는 거자누 ㅇㅇ 기준은 다 상대적인 거니까, 그건 둘이 대화를 통해서 알아야한다고 말하는 거

2개월 전
익인1
난 애인이랑 사소한 거라도 기분 좋은 거 서운한 거 속상한 거 다 말하는데..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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