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년에 24이라 25살 입학예정이거든...
거기다 메디컬이 아님
늦은거 알지 당연히 너무 잘 아는데 그냥 안늦었다는 말이라도 듣고 싶어ㅠㅠ 목표만 생각하고 지금이라도 하는게 어디냐 싶어서 괜찮았는데 주변 애들 취준하고 취직 하는거 보니까 너무 뒤처진다는 생각에 멘탈 흔들려서 요즘 너무 힘들어
아 그놈의 나이강박 진짜 없애고 싶은데 한국 살면서 뒤처진 사람한테는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음
아예 고졸로 취업하거나 대학을 적어도 21살에 간 사람들은 나이강박 동의 잘 못하던데 대학 생각하는데 그 이상 넘어가면 좀 벌벌 떨리고 조급해지는 것 같아
주변에서 그 나이에, 너무 늦었다 이런 타박은 이미 차고넘치게 많이 들어서 그냥 말이라도 안늦었다고 듣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