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진짜 이범호는 내년에 안 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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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본인이 추구하는 야구도 모르겠고 투수 운영 하나도 몰라 그냥 선수들 분위기 좋아 원툴 감독 내가 다 보기 힘듦

솔직히 선수들 분위기 좋아서 1위하는거 절대 아니고 네일, 김도영 이 둘 지분이 젤 큰것 같은데ㅋㅋ

그냥 특타, 펑고 열심히 하는 팀이 보고싶음 감독은 추구하는 야구 스타일이 명확하면서(그게 호불호가 갈리든 말든) 베테랑이나 양아들만 챙겨주기 안 했으면 좋겠고 

이러니까 내부승격 반대한건데 또 차오르는 최준영에 대한 분노.........

[무지1]

걍 2년 채우고 아름다운 (과연 아름다울까?) 이별 하기를 바라야지…

[글쓴무지]

아니 진짜 당장 퐈 줄줄 터지는 시점에 이 팀에 오래 있던 감독 씁....... 어린 애들 찾아야되는데 특히 유격수 포지션은

[무지2]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어함 그래서 문제라 봄 인성이 심각하다 이건 아니지만 승리보다 선수들과의 관계를 더 많이 중시하는 거 같음 그래서 스텝이 꼬이고 차별이 나오고 난 걍 감독으론 아니라고 봄

[무지3]

그냥 딱 형님이 맞음ㅋㅋ 감독 말고

[무지2]

진짜로 선수들이랑 너무 가까워.. 현역때 뛰기도 했으니 어쩔 수 없다지만 공사는 구분하길

[무지4]

우리 초중반에 테스나 나성범 복귀했을때 무지성으로 믿고 중타 계속 시켜서 날려먹은 경기가 몇개야 타순조정하라고 그렇게 얘기했는데도 불통이었잖음 가을야구가 코앞인데도 매직넘버 0까지 불안하게 기다리는거 다 무한신뢰의 결과물이잖아ㅠㅠ 선넨도 사이클 올라오길 기다리면서 타순 조정도 안하고.. 이우성은 병살이나 실책때문에라도 우혁이랑 반반 기용이 나을거같은데 절대 안하고.. 진짜 우혁이 안쓰는 이유를 모르겠음 초보감독의 문제가 아니고 쓸놈쓸이니까 이모양인거지 개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