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런거 나한테 없을줄 방금 독서실에서 끝나고 버정에서 있었는데 같은독서실 사람 잇거든? 한번도 말 해본적도 없고 모르는사람인데 대뜸나한테와서 일단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싶다구요 ㅇ함 그러면서 제가 공부중이다 어쩌고 저쩌고 내가 지 좋아하는줄 착각하더라 며칠전에 내가 버스타다가 낯익는 얼굴이길래 유심히 보긴했거든? 근데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는데 착각오바쌈바아니냐 자꾸 그 이후부터 향수뿌리고 내주위 머물려고하고 이러길래 설마설마했는데 당하니까 기분더러으ㅡ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