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애인이 회사 퇴사하고(놀려고) 6개월 정도 쉬고 얼마전에 다시 취직했는데 인생 편하게 살고싶다, 일하기싫다, 그냥 피티샵이나 차릴까 어디 편한일 없나 맨날 이래..서 좀 팍식임 ㅠ 난 맨날 퇴근후에도 자기계발하고 자기계발히는 책 읽고 그렇게 사는데 뭔가 인생 놀먹하려는 태도 보이니까 미래가 안보임 결혼했는데 일 그만둔다 하면 어캐 ㅠㅠ큐ㅠ성격은 잘맞아서 여태 만났는데 요새 이게 맞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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