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나 포함 3명이서 친해서 같이 잘 놀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장난을 가장한 무례+싫어하는 행동 계속하기+원하지도 않는데 자꾸 퇴근하고 저녁(술)먹자, 점심 나가서 먹자 등등 사람을 자꾸 짜증나게 하는거야
아 얘들이랑 안맞나? 의문이 드는 와중에 같은 부서 동기(손절한 2명 중 1명) 때문에 확신의 내적손절함..
얘 나한테 가정사 참견, 지가 해야되는 일 나한테 미루고 지는 칼퇴, 지 차 놔두고 어디 갈 일 있으면 나한테 태워달라하는거 때문에 확신해서 내적손절함..
얘들도 어느정도 내가 손절한거 눈치채고 아예 말도 안걸고 단톡방에서도 지들끼리만 얘기하는거 보고 마음이 복잡하다..손절을 원한건 난데 막상 사이가 안좋아지니까 생각도 많아지고 슬퍼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