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입원했는데 민폐할아버지있음

노래틀고 자

시끄러워...

아까 가서 할아버지 시끄럽다고말했는데 자느라 못들으심.

유튜브 켜두고 자는듯

트로트계속 들려 너무 짜증나

가서 확 끄고올수도없고 오늘 새로들어오셨는데 너무 화난다.. 예의가 너무 없어

[익인1]

간호사쌤한테 말씀드려 직접 말하지말고 분명히 깔보고 말 안들음

[글쓴이]

웅웅 고마워! 알려준방법으로 해결했오!

[익인2]

간호사한테 말씀드리자

[글쓴이]

웅웅! 고마워! 그냥 옆할아버지 폰끄는거 도와달라고하면 되나?

[익인2]

시끄러워서 휴식 취하기가 힘들다고 말씀드려

[글쓴이]

헐ㅠㅜ 고마워!!♡♡ 알려준 방법으로해결했어! 고마워!

[익인3]

간호사한테 얘기해! 그래두됨 참지마

[글쓴이]

간호사 언니들한테 꺼달라고하면 돼???

[익인3]

같은 병실 할아버지가 노래 틀고 자는데 어케 좀 해줘라 잠을 못자겠다 하면 알아서 꺼주시든 뭐라하든 해줄거얌 병원 규칙상에도 이 저녁에 노래트는 거 안되는 거라 다 아픈 사람들 자는 시간인데 ...!!

[글쓴이]

헐ㅠㅜ 고마워...! 나 간호사 언니한테 말씀드렸는데 바로 해결해주셨오!! 너무너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