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세상 모든게 자기맘대로 안되면 미쳐버리는 성격인듯
다들 걍 '아니 뭐 님이 그렇게까지 그걸 절실히 원하신다면야 맘대로 하세요;' 하고 냅두는데
자기 업무만 맘대로 하면 몰라도 남의 업무까지 자기원하는대로 마음대로 좌지우지하려고 들고
위에 보고도 안하고 자꾸 자기맘대로 업무 추진해버림
선배나 상사들한테도 자기 뜻대로 안되면 "그러면 안되는데; 아 이래야되는데; 아 그거 아닌데;" 이럼..
예의상 "의견 있으시면 말씀주세요!" 라고 하긴하는데 의견 귓등으로도 안듣고 결국엔 자기가 원하는대로만 다함
아무리 논리적으로 걔 아이디어가 구리다는걸 증명해도 소용이없음 고집불통으로 계속 "그래도 이렇게 해야돼요!"임
'이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해요'가 아니고 >이렇게 해야돼요!〈
모든 질문은 답정너고 말토씨라도 자기 원하는 대답아니면 자기 원하는 대답 나올때까지 영원히 유도함
하ㅜㅜ... 이 똥고집 우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