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불안해 방황을 너무 많이했어
집에서는 자꾸 대학졸업한애들하고 비교한다
이나이에 회사들어갈 나이라고 나도 알지 아는데
25이면 취준생도 많은데
너무 속상하다 여기다 부모님 욕쓰기 진짜싫은데
부모님은 취업제대로 오래한적 한번도 없으면서 화도 나고...
알바해서 돈이라도 열심히 모았는데 그냥다 의미없는 느낌
그냥 늦은거같고 부모님이 진짜 싫다
아 인생이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