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몰입같지만 병헌이 오기 전에도 두병헌 거리면서 엄청 기다려왔고 병헌이 수술하고 재활해서 올라온 1군 데뷔전도 보고 우여곡절 겪고 이렇게 잘하게 되기까지 너무 좋고 기쁘고 기특한데ㅠㅠ이런 병헌이를 이렇게 쓰는 감독이 싫어ㅠㅠㅠㅜㅜㅜ우리 병헌이만 기다렸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벽에 술먹구 취중진담했어 병헌이가 너무 즐해서 기특한데
또 너무 잘해서 기특해ㅠㅠㅠㅠㅠㅠ 병헌아 고밉다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