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18l
동생때문에 탈모올거같아 동생이 저소리 하면서 본가가서 펑펑 울어서 스트레스 진짜 개많이 받음....하....
언니들이 못챙겼다고 혼나고 동생 자퇴한다고 난리치고 그 뒤로 가난 전시하는 사람보면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탈모 진행 속도 x100배됨... 


 
   
익인1

11일 전
익인2
아니 뭐 동생은 안쓰러운데 그 정도면 쿠팡이라도 하지 싶고 왜 애먼 언니들이 욕받이가 되는지 모르겠고...못챙긴거에 대해선 부모님이 자기들을 자책해야지 왜 언니들한테...??ㅋㅋㅋㅋ
11일 전
글쓴이
몰라 나도... 동생이 나한테 카톡으로 욕하면서 언니 도움 필요없다 해준게 뭐잇냐 이러는데
그냥 대화 시도자체가 어려움
옾챗으로 남자 만나고 다니면서 외박하고 다니는데 부너님은 란쓰럽다고 혼내지말라고하고있고 피임수술이라도 시켜야하나 큰언니랑 나랑 그러고있는데 스크레스 받아서 죽겠음
쟤 호적 파고싶다 진짜... 내 동생 안하고싶음 갖다 버리고싶어

11일 전
익인11
무슨 동네에 풀어놓고 키우는 개같네...힘내 사람인데 개가 사람같으면 괜찮지 사람이 개..
11일 전
익인3
나도 진짜 싫음ㅋㅋㅋㅋㅋ 돈 없는 척 구라치는게 보여서 더 싫어 뭔 라면이 옛날이나 가난할때 먹는거지 요즘은 라면도 비싸; 걍 맨밥에 김이나 간장에 비벼 먹고 이러는디
11일 전
익인10
ㅠㅠ쓰니 동생 옹호하는 건 아닌데 나 대학생 땐 기숙사에 취사 안되고 햇반은 비싸니 라면으로만 떼운 적 많음..알바도 했는데 임금체불 당했어서
11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일 전
익인10
??..맨밥에 김이나 간장에 비벼 먿는다길래 나는 라면밖에 먹을 수 없다는 상황이었다고 이런 사람도 있다는 걸 익3한테 얘기해준 건데 대체 왜 화난 거야..?
난 심지어 고딩때부터 용돈 안 받고 알바하면서 지냈고 내가 임금체불 당하면서도 계속 안 쉬고 알바하면서 다녔어 손 놓고 살지도 않았고 나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고 용돈 안 받으면서 과탑으로 졸업했고 집 원망한 적도 없는데 왜 그렇게 말하는 거야..?

11일 전
글쓴이
내 동생 옹호한적 없다길래 부분에서 날 언급하길래 내 동생 옹호하는거같아서 길게 글을 써버렸네 화내는건 아니고 내 동생같아서 잔소리좀 했어
11일 전
익인10
글쓴이에게
너 댓글도 다 봤고 너 동생이 문제있는 거 알아 근데 그냥 용돈 없다고 알바 안하고 돈없다고 찡찡대는 애들도 있겠지만 상황 때문에 밥 못먹고 라면만 먹을 수밖에 없는 사람도 있다는 소리 익3한테 한 거였어..동생 옹호하는게 아니라
대체 내가 왜 너 동생처럼 보이는지랑 잔소리 하고 싶어 보이는지 모르겠다

11일 전
익인4
라면이 비싸다는 사람은 또 첨 보네..
동생 일때문에 PTSD오는 것 같은데
현실에서 저런 애들 많을걸 ㅠ

11일 전
익인5
나 진짜 찢어지게 가난했는데.. 라면 벌크에 스프도 업소용 싸구려로 건더기없이 먹는게 제일 가성비 좋았음
맨밥도 사치여 무슨..

11일 전
익인6
가난 전시는 또 뭐야.. 그럼 너가 인터넷을 하지마 ㅋㅋㅋ 기분상해죄도 아니고
자기 기분 나쁘다고 징징거리는게 더 이상해
라면이 대체 뭐가 비싸..?

11일 전
글쓴이
난 라면 비싸다고 한적 없는데 왜 그걸로 꼬투리 잡아
11일 전
익인6
너가 스트레스 받는건 너가 알아서 풀어.. 남 저격하지 말구.. 가난 전시라니 ㅋㅋ 그럼 넌 징징거림 전시니
11일 전
글쓴이
아니 가난전시 워딩이 싫다는건 알겠어 이해하는데 내가 라면 비싸다고 한적없는데 왜 화풀이냐고
11일 전
익인7
가난해서 파스타만 먹는다는 사람도 있는데
11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일 전
글쓴이
몰라... 동생은 막내니까 언니들이 잘 케어해야한다 이 마인드인거같은데 부모님도 짜증나고 전체적으로 스트레스받음 거울 봣는데 어느날 갑자기 머리 비어있어서 순간 너무 슬퍼졌음...탈모 삼푸쓰는중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모르겠다 부모님은 쟤 자퇴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남자만 나다가 인생 망치면 우리한테 맡길듯 한데 나도 내 인생 건사하기 힘든데 쟬 대체 어케하면 좋음 걍 내다 버리고싶은데 혈육이라고 우리둘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음
11일 전
익인9
가난 전시…? 걍 네 동생만 욕하지 선 넘는 듯
진짜 돈 없어서 라면으로만 대충 챙기는 사람들은 뭔 죄야… 가난해서 일에 치이고 요리할 여유도 없어서 대충 떼우는 의미에서도 돈 없어서 라면 먹는다고 표현하는 건데…

11일 전
글쓴이
라면 비싸다고 한적없고
저 워딩 자체가 PTSD라는거임

11일 전
익인9
라면이 왜 비싸냐고 말하지 않았는데? 라면 비싸다는 건 다른 익이 한 얘기잖아 그걸로 내가 너한테 왜 뭐라함 네가 한 말이 아닌데
애초에 제목이랑 글에 돈 없어서 라면 먹는다는 표현이랑 그런 게 가난 전시 같다고 써둬서 한 말임 나는…
근데 부모님이 너한테 뭐라하는 건 너무하다 생각함 부모가 책임져주든가

11일 전
익인12
맥락안보고 화내는사람들 구경잘하고 갑니다..
11일 전
익인14
주입식 교육해 니가 잘못되는거 다 니 탓이다 그 때 가서 내 탓 하지마라 인생 혼자다 이거 귀에 닳도록 말하셈 그리고 그냥 포기하셈 언니들이 뒷수습 다 해주니까 맘대로 행동하는거아님 그만 케어해
11일 전
글쓴이
근데 그러다가 가출하면 어떡하지...나도 나 답답한거 아는데
동생이 이미 몇번 가출하고 성인이라 폰 번호 바꾸고 잠수 타는게 가능하더라고 이미 전적이 몇번있어서... 부모님도 그래서 찬으라는거야... 혼자 잘살만한 애면 상관없는데 고집도 쎄고 자기주장도 강해서 저러다가 남자 잘못 만나서 미혼모로 컴백할까봐 진짜 무섭다.... 에휴... 왜 이럴까 진짜 가족이 제일 웬수임

11일 전
익인14
하 미성년자 때 잡아놨어야 했는데..ㅜ 그래도 아직 어린거같은데 그냥 자기 멋대로 행동하면 앞에서 대놓고 모진말도 하고 그래봐 혼자서 뭘 해본적이 없는데 가족 품 떠나봤자 뭐하겠음 결국 돌아오게 돼있어 가족이 너무 매달리니까 애가 뭘 잘못한지 모르는거같음
11일 전
익인15
근데 쓰니는 돈 없어서 라면 먹었다는걸 가난전시라고 말하는게 아니잖아. 내가 가난해서 라면으로 끼니 떼우는거 자체는 가난전시가 아니지. 전시 뜻을 생각해봐 ㅠㅠ
11일 전
글쓴이
내가 오해하게 적은것도 맞고
그글에서 라면 가난한 음싣 아니라고 싸운것도 봐서 그냥... 내가 글을 잘 못쓰나보다 하려고

11일 전
익인15
가난전시 나쁘다. 가난전시 하지말아야한다. 라면으로 끼니 떼우는게 가난전시다 (X)
가난한거 드러내는 사람보면 PTSD 온다 (O)
이거 아님?

근데 난리쳐도 받아주는 가족이 있어서 그러는게 아닐까... 그냥 동생이 사고칠수도 모르니 참는거 말고 뭔가 혼내거나 해야할텐데.. 그리고 솔직히 언니들이 동생 인생 어떻게 책임져ㅠㅠ 부모님이랑 살고있으면 너랑 언니랑 독립해서 발빼는게 나을거같은데. 참는것도 정도껏이지 다른 자식까지 병들겠다

11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어른들이 하츄핑 좋아하는거 왤케 짜증나지..ㅋㅋ349 09.15 19:0471310 4
일상애들아; 샤넬백 혼전에 받아야함? 나 진짜 몰라서..170 09.15 17:4829688 0
이성 사랑방가슴한 수술이라고 차였다…207 09.15 16:5267145 4
일상현27살 2년공부하고 의대 못가겠지..??152 09.15 16:468812 0
야구/알림/결과 2024.09.15 현재 팀 순위73 09.15 17:4817952 0
아 나 카페알바하는데 요즘 왤케 실수가 잦지??? 09.15 11:25 26 0
와...햄버거 집들 최소 주문 가격 도랐어?1 09.15 11:25 27 0
추석기간에 퇴사하지 말걸…ㅎㅎ8 09.15 11:25 1081 0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계속 계속 읽고싶은 책 있었어 익들아..?2 09.15 11:24 25 0
통번역 쪽 가망 없으려나…5 09.15 11:24 37 0
날씨 너무 더워서 엄마 옷 뺏어입었어 09.15 11:24 20 0
당근 10분내로 답장 이런 문구 좀 안 없애나 09.15 11:24 22 0
샴푸나 린스 같은거 냄새 맡고 살 수 있는곳은 없나..2 09.15 11:24 22 0
초록글보고 생각났는데 진짜 온세상 인류애 떨어졌던 날 있었음5 09.15 11:24 69 0
자취 직장인들 명절이면 다 본가 가?3 09.15 11:24 46 0
가족도 선택해서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09.15 11:24 15 0
익들은 암걸리면 가족한테 말할꺼?8 09.15 11:23 82 0
이성 사랑방 남자들은 첫사랑 잊기 힘들어..?12 09.15 11:23 275 0
합격한거 친구들한테 말 안하면 서운해?3 09.15 11:23 32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친구들 비교2 09.15 11:23 79 0
파바 케이크 6호 4인가족이면 넘 큰가?1 09.15 11:23 24 0
쿠팡 환불 시스템 진짜 신기해 11 09.15 11:22 762 0
편의점 사장 아드님 진짜 개친절하심 4 09.15 11:21 37 0
잡화 라이프스타일 유명한 오프라인 편집샵 있으까?2 09.15 11:21 23 0
편순이인데 담배 개말려ㅠ 09.15 11:21 3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전체 인기글 l 안내
9/16 10:34 ~ 9/16 10:3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