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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슨 응애 응애 우는 것도 아니고
귀 찢어질듯이 째지는 목소리로 몇시간을 울어대는데
밤 귀국 비행기에다가 다음날 일정 있어서 자야 하는 상황에 못자니까 내가 울고싶더라
에어팟 노캔 키고 노래 듣고 있었는데도 뭔 애 울음소리가 비명 수준이라 전혀 소용 없었음 ㅋㅋㅋㅋ 하
부모 옷차림 보니까 누가 봐도 일 있어서 간 게 아니라 휴양하러 간 거던데 꾸역꾸역 예민한 애 데리고 타서 3시간을 주변 사람들 고통받게 하고… 진심 그 심리가 이해가 안 된다… 승무원 분들도 안절부절 못하면서 사과하러 다니고 하 그걸 승무원들이 왜 사과하냐고요 ㅋㅋㅋ 뭔 잘못이 있다고… 해도 부모들이 사과해야지…
진짜 너무 피곤하고 힘들고 자야 하는데 못자게 되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고 화났고 … 컨트롤 못하는 애기를 왜 자기 욕심으로 비행기 태워서 남의 여행을 망치는지 모르겠다 꽁짜라고 옳다구나 하고 예매했겠지 ㅋㅋㅋ 하
너무 심하게 울어서 점점 화나고
애가 어떻게 해서든지 제발 닥쳐줬음 좋겠고
싸.패 되는 기분이었음 
일정 맞는 게 그 비행기밖에 없어서 탔는데
걍 담부턴 동남아 정도는 돈 더 써서 무조건 비즈니스로 타야겠다고 결심하게 됨… 하


 
   
익인1
애 우는 소리 계속 들으면 진짜 정신 나갈 것 같음
1개월 전
글쓴이
막판에는 나도 정신 나가서 2시간 반 울었으니까 제발 지쳐서 기절잠이나 자라고 빌었어…
1개월 전
익인2
솔직히 애 너무 어리면 비행기 태우면 안된다고 생각함…….. 사정 있어서 가는게 아니라 단순 쉴려고 가는건 오바임 성인도 귀 예민하면 비행기 타는거 별론데 애기는 오죽하겠나 요즘엔 이런거 뭐라하는 사람만 이상한 사람 취급하던데 5세 이하는 최대한 비행기 안 태워야지
1개월 전
글쓴이
ㄹㅇ 이걸 아기 혐오라고 뭐라하는 사람도 있던데 굳이 안 줘도 될 피해를 주면서 자기들 욕심 채우고 애 힘들게 하는 걸 뭐라하는 거지 웬 무지성 아기혐오를 붙이는지… 나도 귀 엄청 아픈 타입이라 그 고통 잘 아는데 그 여린 고막으로 그걸 몇시간 내내 겪어야 하는 애기가 불쌍
1개월 전
익인3
안달래..? 애 기운도 좋다 뭔 3시간을 울어 울다 지칠법도 한데ㅠㅠ
1개월 전
글쓴이
초반 몇분 어어어 왜이러지 하면서 달래다가 나중엔 부모도 포기했는지 그냥 자리로 데리고 들어옴..ㅎ 내 뒤뒤자리라서 진짜 나도 고함지르면서 울뻔
1개월 전
익인4
난 속으로 그럴때 정신승리해 지 목만 개아프지 내 귀가 아프겠냐.. 하면서 귀막음.. 내가 안 나서도 누군가 하나가 부모에게 뭐라고 하더라고 싸움 언제 일어날까 기대하면서 기다려,, 그럼 시간 빨리가..
1개월 전
글쓴이
우린 승무원한테 어떻게 해보라고 뭐라고 하더라 다들…ㅠ 괜히 아무잘못 없는 승무원만 바빠지고 부모는 ㅎ… 나도 그냥 오후 비행이었으면 괜찮았을 텐데 밤비행이라ㅠ 좀 더 힘들었던 것 같아
1개월 전
익인6
ㄹㅇ 아이가 우는 것도 아니고 그냥 소리를 꽥꽥 지르는데 둘다 제지할 생각을 안하길래 저기요 소리 좀 안지르게 해주세요 했더니 죽일듯이 노려보더라 어이없어 이런 사람들 마인드 다 똑같나봄
1개월 전
익인7
와 근데 애기 기운도 좋다.... 어느정도 울다가 지쳐 잠들 수도 있는데 귀나 코가 아팠나...? 밤 비행기인데도 애가 못 잔거 같은데 기질이 예민한가봐... ㅠ 애기 우는 소리 진짜 진짜 큼 ㅠ 본문처럼 울면 진심 공간이 울리는 기분도 들더라
1개월 전
익인8
베트남이야 혹시? 나 나트랑갈때 대부분 그런 부모였음..ㅋㅎ… 진짜 환멸
1개월 전
익인9
진짜 애기 데리고 해외 가는건 부모 욕심이라 애도 힘들도 비행기 탄 사람도 힘들게 함 자기 애가 예민한거 알면 비행기 탈 생각을 하지 말던가 몰랐으면 냅다 해외부터 갈게 아니라 일단 제주도 같은 오래 안걸리는 노선부터 타볼 생각은 없었나,, 부모가 생각이 짧으니까 애가 고통 받는구나 아무리 애가 울어도 어떻게 3시간 내내 우냐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
1개월 전
익인10
밤 비행기면 차라리 애를 재우고 태우든가 뭐하는,, 애초에 단거리 노선부터 태워보면서 애가 예민한지 예민하지 않은지 알고라도 타든가
1개월 전
익인11
애기들은 비행비표 공짜라 그렇게 간다고 다들 가라고 맘카페에 올라온다던데 그거 진짜 부모 욕심이라 생각함 나는 애기들 몸도 약하고 감당도 감수도 못할거면 안데리고 가는게 맞다고봄 애기들 잘못은 아니지 애기들이 뭘알아 부모 욕심이자 잘못이지 애 데리고 어디 못가냐는 말 많이하는데 당연히 못간다고 생각함 애기가 왜 애기겠어 자기 마음데로 못하니깐 애기인거지 기억도 축억도 없는데 꾸역꾸역 .... 욕심이라 생각함
1개월 전
익인12
애가 불쌍하다 것도 아동학대임
1개월 전
익인13
나도 그래서 어딜 가든 퍼스트 아니면 비지니스만 탐. 솔직히 비행기안에 갇힌 애기가 무슨죄겠음? 애기도 귀아프고 힘드니까 우는건데…약간 부모님들이 좀 민폐라고 할까…
1개월 전
익인14
이해하는 것도 부모가 제대로 달래주고 조치를 츼한다는 전제하에 이해하는거지 아무것도 없음 그냥 소음으로밖에 취급 안됨... 애가 무슨 죄냐 부모가 죄지
1개월 전
익인15
부모가 이상하네
1개월 전
익인16
엄청 어렸을 때 가봤자 기억도 안 날텐데.. 꼭 데리고 가야하는 사정 있는 거 아니면 좀 더 커서 같이 데려가지 ㅠ
1개월 전
익인17
난 애는 울 수 있다 생각함 근데 안달래면 그건 10000% 부모 문제
1개월 전
익인18
애 진짜 어린데 굳이굳이 해외여행에 데리고 다니는거 이해안됨..
1개월 전
익인19
이게 진짜 초반에는 그럴 수 있지 하다가도 몇시간동안 계속되면 사람 미침 진짜 ㅠ 저렇게 우는거 보면 애도 힘들겠다 싶고
1개월 전
익인20
나 애기 좋아하고 이 일 나도 겪어봤는데 진짜 이 상황에는 개빡치는게 정상임; 시끄러우니까 애 달래라고 말할수도 없음 쓰레기 될것 같아서.. 근데 이건 애 문제가 아니고 부모 문제임 달래는걸 왜 포기함 어이없네
1개월 전
익인21
뭔 일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데려가는 건 몰라도 놀려고 애 데려가는 건 진짜 민폐인 듯..지 좋으려고 승객 몇명을 고생시키는 거야ㅠ그리고 애기가 놀러가서 과연 좋을까..놀러간 걸 인지조차 제대로 못하는데 오히려 애기는 힘들기만 하지
1개월 전
익인22
내가 기차탔을때 30분동안 고통받은적있어서 뭔지알거같늠 버즈로 노래들어도 소용없고 개빡쳐 3-4살 돼보였는데 부모가 제대로 교육해야지 소리까지 지르는건.. 애 성격을 알면서 왜 태우는거야
1개월 전
익인23
귀마개끼고 그위에 노캔헤드폰 크게 틀어야 그나마 ㄱㅊ음... 하 나도 그때 이후로 애기 울음에 노이로제 걸릴거같음
1개월 전
익인24
친구가 남편이랑 싸워서 애기 데리고 우리집에서 2주간 살았는데 진짜 미칠뻔했음 ... 쫓아내고싶어지더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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