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더럽고 둔감한 편

침대에 외부인 외출복입고 맘껏 눕고 뒹굴뒹굴 가능 ㅋㅋㅋ

잠잘때도 환하게 불켜놓고도 잘 자고

시끄러워도 잘잠

[익인1]

나도 외출복 뒹굴 쌉가넝

[글쓴이]

어렸을 땐 몰랐지만 둔감한것도 좋은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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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근데 고딩 때는 필기에는 좀 예민했어
글씨 예쁘게 쓰려고 ㅋㅋ 글고 아직도 책에 밑줄 못 긋겠어.. 그어서 팍팍 내껄로 만들어야하는데
근데 그거 말고 청결이나 잠자는거에는 완전 둔감한 편

[익인3]

헐 나다

[익인3]

진짜 옆에서 코 골아도 잠 잘만잠

[글쓴이]

맞아 이것도 나름 좋은점인듯!

[익인4]

ㄱㅇㅇ~

[글쓴이]

꺄항><

[익인5]

진짜 개부럽다 난 개예민해서 저거 다 못하는데 내 자신이 너무 스트레스야

[글쓴이]

ㅠㅠ 예민하면 확실히 스트레스 많이 받을거같아

[익인5]

맞아맞아 스트레스 받는거때문에 더더욱 예민해지고 무한반복임... 나이먹으면 먹을수록 둔하고 단순한사람이 제일 부럽더라ㅠ

[익인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상관없음 어디 흙바닥에 뒹굴고 온 거 아닌 이상ㅠ

[익인7]

면역력 증가 오히려 좋아 👍

[익인8]

부럽다 난 셋다 절대불가능.. 다른것보다 잘때 소리 잘 못듣는사람들이 젤 부러움 난 개예민해서 작은소리에도 바로깸ㅠ

[익인9]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