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장점 많고 단점 잘 없는 그런 좋은사람 타입인데
다가가려고 하니깐 첨엔 말걸어도 돌아오는 말수도 적고 디폴트 무표정이고 ㅋㅋㅋ 그랬는데
갈수록 마음표시하고 잘해주니까 나 볼때마다 환하게 웃는다...
어렵게 철벽깨는데 또 그게 효과가 있다는게 나한테 명백히 보여지니까 더 보람(?)차고 더 좋아져... ㅋㅋㅋㅋㅋㅋ
한번 더 웃어주고 더 좋아해주면 더 짜릿하고 기분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