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우리아빠 늙어서 가족들한테 버려진 이유를

	익인1 앎 12일 전
	익인2 ㅋㅋㅋㅋㅋ내 동생이니...? 12일 전
	익인3 근데 계속 돈버셨으면 참고 살았을거같은데... 돈 못버니까 버리는것도 맞는거아냐? 12일 전 익인6 차피 자식들도 돈 벌 나이라 자식들은 그래도 걍 버렸을듯 12일 전 글쓴이 돈없어서 버리는게 아니라 자식들이 독립해서 더 이상 폭력아빠 밑에 있을 이유가 없지 12일 전 글쓴이 현실적으로 고등학교때 탈출할 수가 없잖아 아빠 돈의 유무는 별개로 미성년자때 집을 나갈 수가 없어 12일 전 익인22 그럼 익3은 미성년자 때 집을 벗어났어야 하지 않냐는 말이야...? 12일 전 익인33 ㄹㅇ 미자 때 어케 집을 벗어나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22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보고 충격 먹음 사회성 Zero 공감력 Zero가 단 댓인 줄 앎 12일 전
	익인4 못벌어도 성격좋으면 버티긴할듯 12일 전
	익인5 근데 아빠는 돈 벌어오면 자식들이 atm으로 봄. 자식이랑 정서적으로 교류도 해야하는데 쓰니 아버님은 실패하셨네 물론 우리 아빠도 실패 12일 전
	익인7 우리집인가...? ㄹㅇ 공감 12일 전
	익인8 돈만 벌면 50점 짜리 아빠고 돈도 벌고 가족한테 잘하면 100점 짜리 아빠였는데, 원래 50점 짜리 아빠가 이제 돈도 못버니까 0점 아빠되서 가족한테 버려진거네 12일 전 글쓴이 밑댓좀 봐줄래,,, 12일 전
	글쓴이 내가 기억하는 집안에서의 아빠 1.퇴근 후 저녁식사 맘에 안들면 집안 분위기 급속도로 냉각 가족들 아빠눈치보느라 불안에 떰 2.외식하다가 맘에 안들면 옆에 사람있는데도 엄마한테 욕하고 소리질러서 주변 사람들 다 쳐다보게 만듬 3.어렸을때 엄마위에 올라타서 목조르면서 죽으라고 하는 거 언니랑 직접보고 어린 내가 아빠 그만하라고 말림 12일 전 익인9 엄마 목조른건 진짜 선을 넘어도 살인미수아니냐... 12일 전 글쓴이 엄마가 여러번 이혼 시도했지만 자식 두명 합쳐서 양육비30이상 못보낸다함 이혼하면 땅끝까지 따라가서 엄마죽여버린다고 협박함 12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일 전 익인12 쓰니네 아버지는 얘기해도 안 듣나보지 .. 약간 좀 유연석 화법같네.. 12일 전 익인10 아 제목 본문보고 가족간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그냥 돈만 잘 벌면 장땡이다...이런 옛날 아버지들 많은 것 같아서. 쓰니 댓글 나중에 달린 것 보고 아 저러면 힘들겠다 생각했어. 근데 여기 댓글 단 아버지들이 가부장적인면 때문에도 그러는 거잖아.. 내가 그냥 본문만보고 대화 안하고 가부장적인게 문제인 것 같아. 라는 게 요지였어 불편하다면 지울게. 12일 전 익인10 진짜 상황파악 못해서 미안한데... 나도 댓 나중에 봤고 미안하다고... 왜 조리돌림 하는 거야? 유연석 화법 시전해버린거 미안한데 조리돌림하는 너네들은 그냥 비아냥 거려도 되는거임? 진심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10 본문만 봐서 미안 12일 전 익인13 쓰니집이랑 상황이 다른거 같은데... 이런말은 굳이 안해도 될듯... 12일 전 익인10 쓰니댓 못봤어.. 본문만 봤어 12일 전 익인14 ㅋㅋㅋㅋ굳이 안해도 될 말임 12일 전 익인10 본문만 보고 댓에 달리 차후 사정 못보고.... 그냥 돈만 벌어오는 아버지 이러거 문제 삼는 그런 내용인줄 알았다 12일 전 익인16 니자랑ㅋㅋㅋㅋㅋ남불행에 자기 자랑하려고 안달난거 같음 12일 전 익인10 본문만 봤다고... 이렇게 조리돌림하네 12일 전 익인10 너는 나한테 이런 식으로 비아냥 거리면 기분좋아? 상황도 안듣고 바로 욕박는 건 무슨경우냐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17 상황이 다른데; 눈치 없다 진심 12일 전 익인10 쓰니 댓 못봤다구.....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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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11 이왕 결혼하고 자식 낳았으면 좋게좋게 사시지 왜 상처주면서 사는거임,, 12일 전
	익인18 우리엄마인줄 12일 전
	익인19 이제 본인 뜻대로 안되니까 이유를 본인 마음대로 붙이시는 건가.. 진짜 어릴때 준 상처는 받은 사람만 알더라 내가 언제? 그게 뭐? 아직도 마음에 담아둬? 이런 소리만 듣지 하 ㅜ 그동안 고생했고 돈 버니까 이제 숨통 트이면서 살아!! 12일 전
	익인20 아 ㅇㄱㄹㅇ 12일 전
	익인21 ㅋㅋㅋㅋ 울집인줄..ㅎ 12일 전
	익인23 사정도 모르면서 아빠 atm 취급하는 건줄 아는 애들은 뭐임...ㅋㅋ 12일 전
	익인24 이런 글에 맞춤법 지적하는 애나 탈출 못한 쓰니 잘못이라는 애나… ㅋㅋ 들어올 때마다 화딱지만 나는데 커뮤를 끊든가 해야지 ㅠ 쓰니 행복하길 12일 전
	익인25 ㄹㅇ 아빠들은 절대 모름 돈은 지혼자버나 울엄마도 평생 같이 벌었는데 ㅋ 12일 전
	익인26 나는 너무 잘 아는데 상대가 너무 모를 때 그 격차가 말이 되는 건가 싶어서 어이없을 때가 있지 난 예전에 아빠를 이해시키고 싶었어 예를 들면 쓰니가 댓에 적어놓은 거 하나씩 설명해 가면서 아빠한테 얘기하고 싶었어. 그래야 그 무지가 박살나서 괴로움에 살았으면 했거든... 근데 요즘은 그게 맞나 싶기도 해 그냥 평생 무지한 채로 살게 두는 게 더 아빠를 불행하고 괴롭게 만드는 것 같기도 하고. 쓰니도 잘 생각해서 너만의 결론을 냈으면 해 아니면 화병 걸려 12일 전
	익인27 본문에서도 함부로했던 행동들이라 있는데 돈 못벌어서 버려진거라고 생각하나봄에 꽂힌 초반 댓플 보고 당황.. 12일 전 익인27 나도 진짜로 죽을 각오하고 똑같이 대드니까 거울치료되었는지 서로 없는 취급하면서 살다가 독립해서ㅜ나옴 12일 전
	익인28 같이살때는 돈버는거+50 폭력쓰는거 -50 합쳐서 0인거고 지금은 돈못버는거 0점, 폭력없는거 0점 합져서 0임 이걸 왜 이해못하지? 12일 전
	익인29 우리돈뎈ㅋㅌ 난 빨리 아빠가 혼자 늙어서 독방신세 하기만을 기다리는눙 12일 전 익인29 내년만 참으면 취업하니까 그때부턴 굶어 죽는 한이 있더라더 독립해서 나갈겨 ㅠ 12일 전
	익인30 울집은 갈수록 돈도 안 줬음 엄마 곱게자란 주부였는데 식당 설거지부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 이제와서 자꾸 연락하는데 어이없음 12일 전
	익인31 이거 진짜 본인은 기억도 잘 못하고 되게 별일 아닌 것처럼 여김ㅋㅋㅋㅋ 우리집도 점점 나이들면서 왜 우리집은 다른 집처럼 화목하지 않냐고 주기적으로 난리쳐ㅎ..왜겠냐.. 12일 전 익인31 ㄹㅇ 자기가 집에서 제일 불쌍한줄 앎 12일 전 익인34 이거 진심 우리엄마ㅋㅋㅋㅋㅋㅋ지금도 저말 뱉고 한달째 냉전중 12일 전
	익인32 우리집도 마찬가지임 이제 협박하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사람 때리는거 안 참아 나한테 아빠라는건 없음 12일 전
	글쓴이 오해하는 사람이 있길래 다시한번 말하지만 그동안 돈때문에 붙어있던게 아님 엄마가 언니랑 나랑 나가서 살아볼려고해도 아빠가 이혼안해준다고 협박해서 산거임 12일 전 글쓴이 언니랑 내가 미성년자탈출하고 비교적 이혼이 쉬워졌을때 아빠한테 탈출한거고 12일 전 글쓴이 아빠는 이거가지고 돈없고 힘없으니까 가족들이 나를 버렸다고 주변사람들한테 소문내고 다니는 상황임 12일 전 익인36 근데 주변 사람들도 알걸… 돈없고 힘없다고 버려진게 아니라는걸…ㅋㅋㅋㅋ 그냥 공감해주는 척 하는거지 12일 전
	익인35 탈출해서 다행이다 나도 언젠간 꼭 엄마언니 데리고 나갔으면 좋겠네 12일 전 익인35 난 쓰니 맘 백퍼 이해함 12일 전
	익인37 우리아빤줄 12일 전
	익인38 음 난 이해감 우리집은 저상황에 폭력대신 술이 문제인 집인데 본인이 술이 문제인것을 인정을 안함 그나마 내가 성인이되니 나도 참지 않는데 그냥 안변함 저상태 12일 전 익인38 왜 젊을때는 막대하고 혼자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살더니 나이들어서 가족 찾냐고 우린 같이할게 없는데 그리곤 돈못버니 자길 무시한다는 병 추가 돈이 문제가 아니라는걸 모름 12일 전 글쓴이 그러게 왜 피해자인척 하냐고 퓨 12일 전
	익인39 와..울집이랑 똑ㅇ같애...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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