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도 하소연(?) 불평(?)도 적당히 해야되는거같음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내 친구 일반 사무직 업무 취직하고 나서 하루도 빠짐없이 출근하면 하소연하는데 다 내용이 내가제일힘들다, 내가 다 한다〈원래 과장잘하는 애라 반쯤 뻥인거 아는데도 그래 힘들긴하겠지 하고 받아주니까 매일 이래ㅜㅜ 이제 듣는 내가 지쳐서 연락을 안보게됨....

[익인1]

ㅇㅇㅇㅇ 마자 나 고딩때 친구 한명이 그런애 있겄거든?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불쌍하고 힘들다고 생각하는 애였는데 진짜 이제 정말로 그렇게되버림 ㅜㅋㅋ

[익인2]

마즘 나도 회사 불평하다가 정신차리고 진짜 빅 이벤트 터진거 말고는 말 안함ㅌㅌㅌㅋㅋㅋㅋ

[익인3]

내친구도 저러는데 같이 회사 욕해주면 갑자기 지회사 장점 나열함; 뭘 어쩌라는건지 진심 걍 연락을 안하는게 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