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858l 1
날림
주식으로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거의 집에서
숨죽인듯이 사심
엄마가 아빠보고 
우리가족 인생 날려먹었다고
맨날 뭐라함



 
   
익인1
그럼 ,, 숨 죽이셔야지ㅜㅜ 에궁
11일 전
익인2
평생 그렇게 사셔야할듯...엄마 속 다 탓겠다
11일 전
글쓴이
집에서 죄인이야 ㅜㅜ
11일 전
익인3
뭐 선물이라도 하셨나...
11일 전
글쓴이
잘모르겠음
일단 회사나와서
주식하겠다고 할땐 몰랐는데
실제로 할 줄은 몰름

11일 전
익인4
그래도 수그리고 다니네
11일 전
익인5
안쓰러워하는게 신기함
11일 전
글쓴이
집 제외 +6억이 재산이였어서
일단 그냥 집빼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가 되긴했는데
뭐 어쩌겠어 그래도 아빤데
나도 모르겠다

11일 전
글쓴이
엄마아빠 노후
알아서 준비하시겠지

11일 전
글쓴이
내가 감흥이 없는게
우리집이 원래부터 집제외
6억이상 들고 있는지도 몰랐고
난 우리집을 평생 여유없는 집인줄 알고있었어서 실감이 안남
제일 큰 건 6억 잃었어도
빚쟁이가 찾아오고
당장 집을 팔아야하고
그런상황이 아니니까
어이없으면서도 당황스럽고

11일 전
글쓴이
그냥 엄마가 제일 힘들거같긴해
11일 전
익인6
와 우리아빤 20년전에 5억 날리셨는데 반갑당
11일 전
익인7
그럴만하네
11일 전
익인9
우리는 1억^^ 아빠 지인이 보증 맞나 뭐 써달라고 했는데 그때 엄마가 꿈도 악몽 자주 꾸고 아빠한테 사기 같다고 절대 하지말라고 했음
근데 아빠가 눈 돌아서 엄마한테 재수 없는 소리 하지말라고 쌍욕 해가면서 해줬는데 결국 사기 엔딩이었음

11일 전
익인10
몇 백도 아까운데 억단위면 일하고 집안일까지 다 해도 할말X일듯...
11일 전
익인11
그래도 조용히 눈치보며 살아서 다행... 우리 아빠는 뭐!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일 전
익인12
우린 거의 15억 ㅋ
11일 전
익인13
울아빠는 3억 날리고 기안죽다가 이혼당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궁.... 그래도 엄마가 착해서 3억 다같이 갚아주고 빚 없어진 날 이혼하드라
11일 전
익인13
집이고 차고 다 날리고 외가(친가는 가난함)에서 몇천 갚아주고 빚이 3억
11일 전
익인20
어머니 너무 착하시다
11일 전
익인14
사업빚은 나중에 회수하거나 더 크게 성공이라도 하지. 주식으로 참 나 진짜 내 가족이었음 진짜 답답하다
11일 전
익인15
우리집은 몇십억 날려먹고 아빠 지금 바람피우던뎈ㅋㅋ 인간실격이다
11일 전
익인16
6억이면 진짜 평생 숨죽이고 사셔야지...노후 날려먹은셈 아닌가..
11일 전
익인17
우리아빠는 50억 날림ㅋㅋㅎ 옷방에서 맨날 생활한다 엄마가 아빠 보기만해도 손올려서 울 아빠 정말 숨만 쉬고 삼 우리집 개판임~~~
11일 전
익인17
전에는 엄마가 극단적인 선택 할까봐 걱정 됐는데 이젠 아빠가 걱정됨ㅋㅋㅋㅋ 에효 딸이라고 그래도 나만 걱정해준다ㅋㅋㅋㅋㅋ
11일 전
익인18
하... 어떡하냐ㅠㅠ 안타깝다 진짜ㅠㅠㅠ
11일 전
익인19
우린 보이스피싱 당해서 2억 날림.. 그중 1억은 빚이고
11일 전
익인21
6억....?
11일 전
익인22
우리 할머니도 돌아가시기 한달전까지도 할아버지가 날린땅얘기하셨었는데 진짜 사무치긴하지 심지어 할머니가 자영업해서 땅사신거..
11일 전
익인23
억단위는 이혼당해도 할 말 없는 액수야.. 아버지 평생 그렇게 사셔야할듯 ㅠ
11일 전
익인24
그럴만하다
11일 전
익인25
우린 10억임데 당당하던데 ㅋㅋ
11일 전
익인26
진짜 주식으로 도박하셨네....
11일 전
익인27
기라도 못피는게 다행이다
우리아빠+내주변 지인들 아빠들은
집안 풍비박산 내놓고도 꼴에 자존심은 남아서
가족들한테 폭력 폭언 일삼고
빈털털이에 아무것도 안남은 상태로
나이 50중반 다되어서 이혼당한 아빠들 짱많음

11일 전
익인27
그나마 기라도 안피고 쥐죽은듯 미안한마음가지고 살려고하면 그것만으로도 가족들은 용서해주고픈 마음 5%라도 든다...
근데 진짜 꼴에 자존심만 남은 답없는 아빠들 너무많지 ㅋㅋㅋㅋㅋㅋㅋ

11일 전
익인28
그래 큰소리못내시겟다
11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난 라라핑 나왔는데 익들은 무슨핑이야?679 09.16 12:2575642 3
일상나 지브리 하쿠, 하울 좋아하는 사람들 이해안돼 333 09.16 12:4742435 5
이성 사랑방/이별여자 32살에 4000만원이면 많이 모은거야 적게 모은거야...? 259 09.16 15:2546914 0
KIA/OnAir ❤️동강아지 긴장하지말고 부담갖지말고 너의 공을 던져줘💛 9/16 .. 3706 09.16 13:0434065 0
야구/장터두산 끝내기 치면 요아정..171 09.16 17:4118024 1
미니초코바중에 금색포장지인거 아는 분ㅠㅠ2 09.13 23:02 21 0
나 수영 다니려하는데 다들 수영복 어디서 사? 09.13 23:02 16 0
검정 자연모에서 탈색 없이 이 색 가능해??3 09.13 23:02 83 0
80c면 붙은옷 입으면 가슴 커보이는 정도여?????? 09.13 23:02 35 0
미국에서 1년 정도 머무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1 09.13 23:02 42 0
고민(성고민X) 사는 건 원래 힘든 거야..? (우울한 내용 주의)2 09.13 23:02 120 1
이성 사랑방/이별 나 첫연애라 그런데 못헤어질거 같은 것도 다 지나가는거지2 09.13 23:02 164 0
엄청 괜찮은데 여친 없는 남자는 이유가 뭘까?5 09.13 23:02 79 0
아이폰 16프로 걍 질러버렸음8 09.13 23:01 223 0
회사에사 말 4가지 없게 하는 사람 어떡하지.. 09.13 23:01 18 0
아이폰 사전예약 했는데 기존 폰 보상판매 할까..5 09.13 23:01 182 0
이렇게 받아치는 친구랑 할말이 없더라1 09.13 23:01 39 0
체크카드는 은행이랑 같은 회사 카드 쓰는게 낫나? 09.13 23:01 18 0
달달한 향수 뿌리먄 벌레 꼬여? 09.13 23:01 8 0
11번가 취소 없겠지ㅜ6 09.13 23:00 86 0
나만 소주 술 매일 드시는분이 더 젋어보이는거 기분 탓인게 맞겠지?4 09.13 23:00 26 0
애인이랑 둘이서 할만한 게임 있나 (컴퓨터 게임 같은 거 X)3 09.13 23:00 39 0
이거 시 무슨 의미야? ㅠㅠ8 09.13 23:00 90 0
이성 사랑방 대학에서는 ㄱㅊ은 남자 발굴이 중요함1 09.13 23:00 309 0
내일 백화점에 사람 많겠지..? 09.13 23:00 22 0
추천 픽션 ✍️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