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그 사람이 너무 좋은데 이별 고해본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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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전히 그 사람이 너무 좋은데

그 사람이 마음이 변한거같아서 이별을 고하고싶어

힘듦을 참아가면서 만나는 게 정답인지

그만두는 게 정답인지 잘 모르겠는데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해?

먼저 해본 사람들 말을 들어보고 싶어

추후에 무슨 선택을 해야 후회를 안해?

[익인1]

난 상대가 식은게 진짜 너무 티나길래 헤어지자고도 말 안하는거 넘 찌질해서 걍 내가 찼어 마음이 남았는데도.. 헤어지고 한달 있다가 잡으니까 진짜 단호하게 안잡히더라 그냥 헤어지는게 맞았던거야 ㅠ

[글쓴이]

그럼 그렇게 한 거 후회하지 않아?

[익인1]

응

[익인2]

나도 똑같은 고민했는데 난 상대방이 주는 사랑을 그대로 못받아들이고 있던 거였어 대화로 잘 풀렸고 아직도 잘 만나 해볼 수 있는 거 다 해보고 안되겠다할 때 헤어지는거 추천

[익인6]

22 나 지금 후회중...

[익인3]

대화를 먼저해봐야되지않어..? 걔가 너 안좋아한다고 혼자 확신내리지말고

[익인4]

걍 니가 좋아하면 좋아할 때까지 만나셈 결국 좋아하는 마음의 크고 작음 문제로 귀결되더라

[익인5]

난 그냥 미래가 안보여서..결혼하고싶은데 자꾸 반대에 힘드니까 헤어지자고 했었어... 그냥....씁쓸하지만 참아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