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도 없이 면허를 따니까 연습이 힘듬
일다닐때 전철이 더 빠르거나 비슷해서 차가 절실히 필요하지 않늠. 서울살아.
운전연수하겠다고 학원 강사한테 돈도 겁나 많이 들였는데 중요한 주차는 안가르쳐줬더라ㅋㅋ 주차는 시험칠때 공식밖에 모르는데 주차를 어떻게함ㅋㅋ 주차 가르쳐달라할껄 주차 배우려면 또 돈주고 배워야됨..
연습을 하면 되지 않느냐 하는데 이제 나 눈 안좋아져서 못함
돈만 뻥안치고 운전에 300날림
언젠가 필요할수도 있다고 따놓으랬는데 운전을 못해 이제 걍 돈만날린거ㅋㅋ
필요할수도있다는 막연한이유로 잔소리만 10년쯤 듣고 개뻐기다가 잔소리 듣기싫어서 딴건데 걍 종이장됐죠? 면허증 따놓고 쓸데없는게 너무 돈아깝고 시간아깝고 짜증나고 억울하고 할수만있으면 환불받고싶은 심정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