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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잡대가 서강대부터래..재수학원 쌤 왈; 으허엉😭5 09.15 12:54 70 0
자식이 초딩 때부터 우울증이라 성인돼서 정신과 가면 자기 때문에 그런 거라는 걸 알..15 09.15 12:53 224 0
대딩 자취하는데 알바로 월세+생활비+용돈 가능??4 09.15 12:53 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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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친구 졸라 빡친다 야구보러가는데2 09.15 12:53 31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얘들아 내가 키가 작은데 애인 이상형은 키 큰 사람이래 18 09.15 12:53 146 0
외근, 출장 자주가기 vs 2년씩 해외파견 가기 09.15 12:53 12 0
나 편도부은거같은데 목감기약 먹으면 되겠지? 09.15 12:53 7 0
상사함테 주말아침에 전화 와ㅛ는데 09.15 12:53 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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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쓰니깐 유분올라오던데 안올라오게하는법알아..? 09.15 12:53 13 0
이성 사랑방 나는 왜 남자보다 여자애들이랑 있는 게 더 재밌을까?19 09.15 12:52 1685 0
아동 학대 하던 부모들이 금쪽같은 내 새끼 보면서 애들 탓만 하는 거 .. 09.15 12:52 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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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소개팅 하고 두 번째 소개팅 전에 09.15 12:51 17 0
변비 미치겠다 09.15 12:51 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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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저씨가 지인분들하고 우리 가게를 온다고 했어 뭔가 떨리기도 하고 아저씨 친구분들은 처음봐서 나도 모르게 꾸미게 됐지 뭐야? 저녁 쯤 되니까 아저씨랑 지인분들이 들어오더라 “ 어서오세요~ ” 아저씨는 아직 친구들한텐 연애한다고 말 안 했다고 해서나도 그냥 모르는 척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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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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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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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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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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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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