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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34l 1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자꾸만 헤어지고 싶은 마음 안 헤어지고 싶은 마음

하루에도 몇 번씩 뒤집어지는데

내가 불안하고 미숙한 사람이라 내가 이겨내야 하는건데 도망치려는건지

안 맞는 사람을 만난거라 헤어져야 하는건지

일도 사랑도 나도 다 살얼음판 같다

내가 바로 서야하는데 그게 잘 안돼 숨 막힌다 전부

예전엔 어떻게 연애 했더라...



 
익인1
딱 내마음같다
1개월 전
글쓴이
헷갈려 나도 내 미숙함을 알고 있어서 내가 이걸 해결하고 버텨서 성숙해져야하는건지 아니면 정말로 안 맞는건데 아닌건데 내가 붙잡고 있는건지 그래서 어디로 어떻게 가야할지 모르겠어 애인이 어느날은 날 너무 사랑하는것 같다가 어느날은 대체 무슨 맘인지 무슨 생각인지 하나도 모르겠다가 사실 애인 말고도 모든게 살얼음판같아 그냥 삶의 모든게 무서워 이런 날 보면 또 내가 그냥 그런 사람인 것 같고 애인이 날 힘들게 하는 것 같다가... 내가 애인을 힘들게 할까봐 무섭다가.. 전부 벅차다..!
1개월 전
익인2
나도.. 헤어지고싶은데..그게 잘안된다 그게 안되는 나때문에 더 우울해지는것같아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그런 점도 있어~ 나는 헷갈려하고 속상하고 힘들고 지치는 순간에도 상대방 마음을 궁금해하는 내가 너무 바보 같아서 속상하고 우울하기도하고 그래 내 마음이 더 중요한건데 라고 생각해봐도 그렇게 안되는 내가 되게 바보 같아서~
1개월 전
익인3
와 나도 그래.....
1개월 전
글쓴이
너두 불안하고 헷갈리는 삶 중이니
1개월 전
익인3
쓰니랑 똑같아서 댓글 남겨봤어,,내가 불안형인건지 아님 애인이랑 안맞는데 억지로 맞춰가며 만나고 있는건지 의문이 드는 시점이라...
1개월 전
글쓴이
나는 내가 불안형인걸 알아! 결핍이 있고 불안함이 많은 사람인걸 아는데 오랜기간동안 인지하고 있고 컨트롤해보려고 하고 있는데 그래서 이런 헷갈림이 더 생기는 것 같아 판단하고 싶은데 잘 판단이 안돼 하려할수록 두려움도 많이 커지고,, 맞춰가다보면 맞아지는건지 시간이 지나면 안 맞으면 안 맞는대로 이해하게 되고 서로 사랑해지는건지 사실 정말 인연이 아닌건지 다른 사람을 만나도 똑같은건지 나를 더 컨트롤 하는 연습을 해야하는건지 아무것도 모르겠다~ 바보같어 내가 밉당..
1개월 전
익인4
와 나도야
1개월 전
글쓴이
나만 그런게 아니군...! 둥이는 어떨때 그래
1개월 전
익인4
그냥 비슷해! 내가 불안정해서 이러는 건지 걍 잘 안 맞는 사람을 만나서 이러는 건지 내 행동이 맞는지 틀린지 모르겠어
내 문제 같기도 하면서 이런 나랑 또 잘 맞는 다른 사람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1개월 전
글쓴이
그러게에 나도 그래 맞어맞어 .. 그래서 내가 넘 미워 조금 착한건 알겠는데 너무 바보같애 그것때문에 애인한테 남한테 피해줄까봐 무서운 내 마음도 싫어 나도 참 두발 거뜬하게 서서 결정 뚝딱하고 똑부러지고 싶다 어케하는건데~~
1개월 전
익인5
왜 헤어지고 싶어?
1개월 전
글쓴이
어느날은 날 되게 좋아하는 것 같고 어느날은 아닌것같고 헷갈려
걔한텐 기본인것들이 나한텐 기본이지 않고 나한테 기본인것들이 걔한텐 기본이지 않아...
서로 대화하면 그러겠다 노력하자 하고 약속하곤 하지만 사실 서로 그렇게 아주 잘되진않아
원래 표현이 많지 않은 부분을 서운하게 여기긴하지만
내가 제일 스트레스 받는 부분은 본인 컨디션에 따라 기복있는 반응과 말투..
거기에서 내가 평소 생활에 영향을 많이 받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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