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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미혼인데 진짜 안서운하고 애매하면 안줬으면 좋겠어서 중년분들말고는 다들 인사치레로 왜 안보냈어요~서운해요~하는줄 알았음 근데 서운해할까봐 돌린다고 해서 진짜 그런 사람이 많은건가?? 상태됨 주는 사람도 고민 많겠음


 
익인1
그래도 안면있고 나름 친분 있는데 좋은 날 잔치에 초대 못받으면 서운할수도 있지ㅇㅇ 기준이 애매하기도 하구 그래서 그냥 엥간하면 다 돌리긴 하는듯
10일 전
글쓴이
ㅇㅎ 난 멀리서 결혼하면 어느정도 친한 사람까지 가야하나 얼마 내야하나 고민만 해봐서 걍 애매하면 안주면 좋겠다 했는데 그럴 수도 있겠다
10일 전
익인2
지금 너랑 잘 지내는 사람이 결혼할 때 돼서 안 줄 수도 있어
그러면 서운함
물론 주는 사람의 고민 많이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왜 안 줬을까 꼭 갔을텐데 이런 생각 들고 이렇게 멀어지는 건가도 싶음

10일 전
글쓴이
ㅇㅎ 아직 친한 사람이 아무도 결혼 안해서 그런가봨ㅋㅋㅋㅋㅋㅋㅋ 결혼 많은 달 축의금 걱정뿐이었으..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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