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는 표현 잘 하거든(문자나 편지같은거)
뭐 상황 설명이나 이런거 말로 당연히 잘 하는데
적절한 예시가 잘 안떠오르는데 다정하거나 친절한 사람들 딱 보면 표현 되게 잘하잖아 난 그게 잘 안되더라고
감정 표현 같은거
미안해, 고마워는 안하면 너무 예의가 없는 행동이니까 해야지 생각을 항상 해왔어서 이젠 잘 하는데
생각으로만 하고 입 밖으로 튀어나오질 않아 말해야지 했을 땐 이미 타이밍은 지나간 후고 솔직히 조금 오글거리기도 하고
어떻게 고쳐야하지
너무 무뚝뚝하고 정 없어보일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