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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걍 살아서 뭐하나 싶다..ㅋㅋ큐ㅠㅠ

환연 나연 헤스테슨가 침대 사러 가는데 침대 하나 가격이 막 몇천하고 난 긱사 살 때나 여행 갔을 때 빼곤 침대에서 자본 적 없는 게 그냥 현타오고 슬프고 내 이런 삶도 가치가 있는 걸까 싶음 내 삶인데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그개 살 가치가 있나 싶고...

그냥 우울한 소리 해봤어ㅋㅋㅋㅋ



 
   
익인1
그거 부러워하라고 찍는거니까

부러워하는 순간 위아래가 갈리고 계급이 생겨

11일 전
익인2
난 그래서 그런거 안봐~
11일 전
익인3
아 뭔지 알아 ㅋㅋㅋㅋㅋㅋㅋ 나 그래서 내 또래 유튜브 아니 난 그냥 부자들 유튜브를 안봐 근데 또 안보고 살면 내 삶도 되게 행복하고 그래
11일 전
글쓴이
나도 원래 안보는데 쇼츠에 지 알아서 뜸 ㅠㅠㅠㅠ 흑흑
11일 전
익인3
ㅋㅋㅋ난 그냥 넘겨 쓰니도 그냥 넘겨
11일 전
글쓴이
근데 또 난 희한한 게 부자들 삶을 어느정도는 알고 싶달까
그런 컨텐츠 아니면 난 영원히 우물안의 개구리로 살 거 같아서 ㅋㅋㅋㅋㅋ나도 특이한 듯ㅋㅋㅋ

11일 전
익인3
쓰니 선택이지 ㅎㅎ 근데 그러면 본문같은 마음이 안들수 없을거야 그러다 혼란이 오더라고? 안보는걸 제일 추천하긴 하지만~! 만약 알고 싶다면 좀 분리해서 보는걸 추천해 좋은 하루 보내고~~!
11일 전
익인4
그래서 난 그런 거 안 봐ㅋㅋㅋ금수저들
11일 전
글쓴이
근데 또 부자 생활을 아예 모르고 살고 싶진 않은 그런 이율배반적인 마음도 들어 ㅋㅋㅋㅋㅋ
11일 전
익인5
난 그냥 안봐 ㅋㅋㅋㅋㅋㅋ 보면 나만 쓸쓸해져...
11일 전
글쓴이
아 맞아 쓸쓸해져ㅠ
11일 전
익인6
나는 내가 성공해서 저 브랜드 사야지 저기 가봐야지 하면서 동기부여?로 삼으면서 봐서... 그 사람들도 부자여도 열심히 살고 자극이 되어서 보는뎅 근데 비교가 되구 마음이 좋지 않으면 안보는게 맞는거 같아 ㅠㅠ
11일 전
글쓴이
옛날엔 나도 동기부여 받았는데 이제 내 현실이 어느정도 객관화되니까 난 죽었다 깨어나도 저건 못 살텐데 이런 생각 들어 ㅋㅋㅋㅋㅋ하쒸 주식이나 해야지..
11일 전
익인7
자랑하려고 올리는건데 그런거 보고 부러워 하지마 ㅋㅋㅋ 난 걍 아예 찾아보지도 않고 우연히 뜨더라도 클릭도 안함
11일 전
익인8
그정도 부자 보다ㅏ 일반인이 훨씬 많은걸,,, 난 그래서 너무 그사세면 부럽다, 회의감도 안 들더라고 ㅋㅋㅋㅋㅋㅋ
11일 전
글쓴이
난 나이대가 비슷하면 걍 부러워지더라 흑흑 나도 정신 차려야되는데
11일 전
익인8
열등감 가질 필요없어~~~ 그냥 저런 사람이 소수다라고 생각하면 편해 ㅋㅋㅋ 그래서 부자겠지
11일 전
익인9
돈이나 물질적 가치로 삶의 무게를 잴 순 없지 쓰니 인생을 살아
11일 전
글쓴이
벗 내 인생은 돈이 중요한걸,,,
11일 전
익인10
그냥 다른세계 사람이라 생각하면 편해
11일 전
익인11
두바이 부자랑 비교해바 부는 항상 상대적인거고.. 부러우면 안 보면 됨 나처럼
11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바이 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일 전
익인12
금수저들은 전생에 독립운동가였다고 생각하자
11일 전
익인13
나도 그거 쇼츠에 떠서 봤는데 나는 알지도 못하는 침대 브랜드 얘기하니까 그냥 너무ㅜㅋㅋㅋㅋㅋㅋ 똑같이 한번 살다가는건데 나는 평생 구경도 못해보고 다른 누구한테는 익숙하고 씁쓸하더라
11일 전
글쓴이
ㄱㄴㄲ 딱 이 마음ㅋㅋㅋㅋㅠㅠㅠ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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