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걍 살아서 뭐하나 싶다..ㅋㅋ큐ㅠㅠ
환연 나연 헤스테슨가 침대 사러 가는데 침대 하나 가격이 막 몇천하고 난 긱사 살 때나 여행 갔을 때 빼곤 침대에서 자본 적 없는 게 그냥 현타오고 슬프고 내 이런 삶도 가치가 있는 걸까 싶음 내 삶인데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그개 살 가치가 있나 싶고...
그냥 우울한 소리 해봤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