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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아빠 어릴때 폭력가정이였고 초6까지 그러다가 이혼 
그 이후로 새아빠오고 나 어린나이에 맨날 집에 혼자 밤새방치 (엄마는 엄마친구랑놀거나 그랬음)
새아빠오고나서 나 우울증걸려서 맨날 죽을각오+시도
오빠하나있는데 나이차이많이나고 오빠는 자취해서 대회단절아빠랑 따로살고나서부터 오빠가아빠노릇한다고 엄마랑나랑 싸우면 오빠가 대신 나 때리고 혼냄
맨날 죽을생각 22살까지 죽을 생각만하고 시도엄청함ㅋㅋ
그러다 지금27살이고 오빠결혼+조카 태어났고 엄마는 새아빠랑 여전히 나랑 한집에서 살고 새아빠는 나랑대화안함
가족 (새아빠빼고단톡있고)친아빠는 1년전 돌아가셨고..지금 사는거 가족에게 딱히 불만없음 엄마랑 여행도 다니고 카페도 다니고 엄마랑 언니동생처럼 지냄 오빠랑도 잘 지내고 
주변에서는 우리가족보고 화목하다하는거보고 웃김ㅋㅋ몇년전만해도 개콩콩콩콩콩 갈다못해 으깨진 콩가루 집안인데..지금보면 화목한거같기도하고 ^^..걍 이런소리들을때마다 웃기더라 난 그래서 누구한테도 너네집화목하다 안함 ㅋㅋ속은 모르니까


 
익인1
지금은 잘 지내니까 화목해보이는거지
주변사람들이 전후상황을 모르니까 섣불리 판단했네 ㅡ

10일 전
글쓴이
마자 근데 다들 겉으로만 보이니까 그러더라구 그래서 걍 속으로 웃고 말아 ㅎㅎ..다른 집보고도 화목하다~~이런말 잘 안하고 😅 누가 우리집
콩가루임.개콩가루다!!????이러고 말하고다니겠어하고 다들 속은 모른다ㅜ생각중

10일 전
익인2
속사정을 모르니깐 그냥 하는말 아님?
10일 전
글쓴이
그치 그래서 나는ㅋㅋㅋ걍 속으로 웃어 겉으로는 ㅇ에??아닌데??이러고 정말 속까지모르니까 나도 그래서 누구보고 화목하다~ㅇ런말 잘안하게 되더라고 ㅎ
10일 전
익인3
나도 내 속사정 모르면서 나한테 행복해보인다니 뭐니 화목이니 뭐니 그런 말 쉽게 하는 사람 싫어함
10일 전
글쓴이
내가그러니까 말도조심하게 되는듯 ㅜ 진짜겉으로는 아무도모른당
10일 전
익인3
맞아 나도 그래 ㅠ 그래서 스몰토크 잘 안 함 ㅋㅋㅋ ㅠㅠ 못하겠어 누군가에겐 상처일까봐.. 왜냐면 난 스몰토크가 상처였으니까~~
10일 전
글쓴이
맞아..다들 당연스럽게 말하는거랑 화목해보인다 라는 말 들을때마다 반응어케할지도모르겟곸ㅋㅋㅋ올해 유독 그런말 많이듣는듯 본인이그러니까 그런부분쪽으로는 말이 조심스러워지더라ㅜㅜ..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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