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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5l
한달 전 쯤 당근으로 거래하기로 했고, 내가 집으로 택배 해달라고 했음. 근데 내가 급하게 다시 자취방 돌아가야할 일 생겨서 그냥 새로 편택으로 해달라고 했어.
그래서 기다리고 있는데 송장에 문제가 생겼다면서 몇 주가 지나도록 송장을 안 줌... 내가 여러 번 달라고도 했는데, 택배가 분실됐다나... 찾으면 연락해달라고 했는데도 내가 먼저 연락하지 않는 이상 연락이 안 옴.
계속 연락하고 물어봐도 답도 잘 안 오고, 계속 찾으면 연락 준다면서 안 준 게 지금 한 달이 지남
더치트에 신고 함. 신고하면 판매자한테도 연락이 가는데 나한테 연락이 안 옴. 내가 판매자한테 먼저 연락함. 환불 안 해주냐고. 근데 또 말 돌리면서 내일해드링게요 하면서 다음날 되어도 연락 씹음
걍 경찰서 갈까 싶은데 그 사람이 우리집 본가 주소 다 알고, 잠금보안 없는 주택이라 해코지할까 걱정됨...
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익인1
신고해
13일 전
글쓴이
그 사람이 우리집 주소 다 알아서 걱정도ㅔㅁ ㅠㅠ
13일 전
익인2
당연히 신고해야지 ㅋㅋ 난 무조건 사기 같은데
13일 전
익인2
사기 사건 중 많은 경우가 가해자가 피해자 개인정보 알고 있는 경우일 걸? 그런 걸로 해코지했다는 상황은 못봤는데 나는 … 걱정 많이 안해도 될듯
13일 전
글쓴이
오키.. 구냥 접수해야겠다 당근이고 지역 가까워서 더 겁났었엉 ㅠㅠ
13일 전
익인2
아아 그럼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다 그럼 경찰서 가서 한번 여쭤봐 제가 이런 것 땜에 좀 무서운데 괜찮을까요? 이런거
나도 정확하게 잘 몰라서… ㅎㅎ
꼭 정의구현 하길!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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