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친구가 취업해서 이제 돈도 벌겠네라고 했는데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내가 말투도 놀리는게 아니라 취업선물 주고 기뻐하면서 이제 돈도벌겠네하면서 축하해줬는데 친구가 정색해서 뭐지 싶었어 그래서 익들의 의견이 어떤지 궁금해서 물어본거고 익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다음부턴 나도 말할때 조심해야겠다고 다짐했어 1개월 전
	익인1 왜 정색하지 1개월 전
	익인2 왜 정색하지..? 1개월 전
	익인3 왜 돈 버는 거 사실 아니뇨... 1개월 전
	익인4 말투가 이상했나 왜 그러지 1개월 전
	익인5 공짜로 다니나봄 1개월 전
	익인6 혼자만 취준생인 상태에서 취준 오래 했으면 예민할수도 있음 1개월 전 익인12 22 1개월 전 익인6 쓰니는 직장인이야? 직장인이 그러면 기분 나쁨.. 1개월 전 익인6 쓰니 취준생이라고? 그럼 친구가 예민한듯 1개월 전
	익인8 아 근데 저건 기분 나쁠만 하다고 생각해 1개월 전 익인11 22 뭔가 묘하게 기분이 나쁨….. 1개월 전 익인8 보통 친구 취업했다고 했을 때 저런 말 안 하지 않아? 난 단 한 번도 저런 말 해본 적 없음 1개월 전
	익인9 돈'도' 벌겠네~ 해서 꼬아서 들은거아닐까 싶음 1개월 전
	익인10 앞뒤 상황이 중요함 1개월 전
	익인13 그럼 뭐 돈내고 다닌다고 할순 없는거 아냐..? 사실적신데? 1개월 전
	익인14 친구가 예민함.. 취준하면서 신경많이 곤두선건 이해하지만 본인의 예민함을 남한테 티내면 어케 1개월 전
	익인15 이게 왜…? 친구 예민한듯 1개월 전 익인15 돈도 벌겠네 믓찌다 믓쪄 으른이다 으른 이런 의미 아닌가 1개월 전 글쓴이 맞아 난 이런의미로 한건데..말을 좀더 길게 할걸 1개월 전 익인15 00이 성인이야? 이제 술도 먹겠네 이런 느낌 아닙니까? 새로운 전환점을 추켜세워주는거 아니냐구요 아니 다 됐고 이건 진짜 진짜 꼬아들어야 기분 나쁠듯 어떤 말이든 꼬아들으려면 꼬아들을 수 있지 않겠어? ㅎ 1개월 전
	익인16 아 피곤해~ 저게 아니꼬우면 걍 내가 알아서 멀어져줌 1개월 전
	익인17 뉘앙스가 중요하겠지만 돈도 에서 좀 기분나쁠만한데 1개월 전
	익인18 솔직히 이런건 스스로가 제일 잘 알거같다고 생각하는데 왜 인터넷에 물어보지 1개월 전
	익인19 왜 기분 나쁘냐면... 그동안은 돈도 못벌었는데 이제 돈도 벌겠네~ 로 들릴 수 있어서 그럼 쓰니 말투에 따라 다르겠지 1개월 전
	익인20 취업했으면 당연히 돈을 버는건데 돈도벌겠네~ 는 무슨 의도로 하는말임? 당연한 소리를 하고 있으니까 꼬아들을 수 밖에 없는거 아닐까 1개월 전
	익인21 쓰니는 취업했어?? 아님 취준생이야?? 1개월 전 글쓴이 취준생이야! 1개월 전 익인21 엥 그러면 친구가 너무 꼬아들은 것 같은데.. 뉘앙스에 따라 다르겠지만 쓰니 직장인 친구 취준생이었으면 기분이 나쁠 수도 있다 싶은데, 쓰니가 취준생이면 눈 씻고 찾아봐도 기분 나쁠 구석이 없는데.. 1개월 전
	익인22 그럼 그 전에는 니한테 돈 갖다 썼니? 1개월 전
	익인23 이게 왜지… 뭐 사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1개월 전
	익인24 왜지...? 나도 취준생인데 전햐 기분 안나쁜데 1개월 전
	익인25 말투에따라 기분나쁠지도 놀다가 이제야 돈도버네 라는느낌으로 받아들인거아닐까 1개월 전 익인32 이거일 듯 그리고 취준하면 예민해지긴 해 ..특히 취준 기간이 길수록 1개월 전
	익인26 이게 왜..? 그냥 칭찬 같은데? 친구가 너무 예민하다 1개월 전
	익인27 이게 쓰니가 직장인이면 모를까 취준생이면 부럽다는 의미같은데 기분이 왜 나쁘지 1개월 전
	익인28 기분 나쁠만한디...이제 돈도 벌겠네는 해석에 따라 그 전에는 돈 못벌었네로 들릴수 1개월 전
	익인29 엥?? 당연한 소리를 한 거 아닌가 1개월 전
	익인30 굳이 기분나쁘게 해석하자면 : 지금까지 등골빼먹는 백수였다가 이제야 취업했으니 드디어 돈벌면서 사람구실하겠네~ 쓰니가 이런의도로 말한거 아닌거 알아!! 근데 잘했다고 칭찬하거나 축하를 하면 했지 칭찬을 굳이 돈도 벌겠네~라고 하는게 쫌 웃기긴해ㅜㅋㅋ 1개월 전 익인55 22 1개월 전 익인73 333 1개월 전
	익인31 왜지.. 나라면 그럼~ 이제 으른 플렉스 가능함 ㅋ 하고 말할 것 같은데 신기하당.. 1개월 전
	익인33 ㅇ ㅔ…. 진짜 왜 기분 나쁜지 이해안돼 1개월 전
	익인34 뇌를 스크류바처럼 배배 꼬아서 생각해봐도 기분 나쁠 구석이 없는데 걍 이해 밖의 영역인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35 아니 이게 왜 기분 나쁜 거임? 이해된다는 애들도 이해 안 됨 개예민하네 1개월 전
	익인36 뭐임 저게 기분이 왜나쁜거지 대체 걍 동음이의어 수준으로 취업했네=돈벌겠네 아님? 뭐지 1개월 전
	익인37 평소에 친구가 좀 형편 어렵거나 쪼달렸었어?? 그러면 꼬아들을 수 있긴 하겠는데... 1개월 전
	익인38 이게 왜 기분나빠 진짜? 이해가 안돼 1개월 전
	익인39 왜지ㅡ뭔가 열등감있나 1개월 전
	익인40 좀 어른들이 할법한 말이라 그랬나 1개월 전
	익인41 잉 왜 정색하누 1개월 전
	익인42 하 너무 예민해… 1개월 전
	익인43 평소에 그친구가 많이 얻어먹었나? 1개월 전
	익인44 정색할만한 포인트가 어디여? 1개월 전
	익인45 다르게 생각하면.. 쓰니가 아직 취준생이니까 대놓고 좋아하면 너한테 좀 그럴수 있으니 정색한거 아닐까 1개월 전
	익인46 평소 돈 못버는것에대해 어떤 자격지심이나 열등감, 컴플렉스 갖고있으면 충분히 기분나쁠말이긴함 그리고 보통 취업했을때 축하해 하고 축하의말을 하지 이제 돈도버네~ 하진 않는데 그것도 좀 특이하긴해 사실이긴한데 현실에서 그렇게 말하는 사람 못봐서 1개월 전
	익인47 취업=돈으로 이어지는 사고방식이 싫은 건가? 뭐지 1개월 전 익인47 근데 보통 취업하면 어르신들이 이제 땡땡이 돈도 벌겠네 우쭈주하는 느낌으로 대견하단 느낌으로 말씀하시지 친구가 말하진 않는 편이긴 해 1개월 전
	익인48 같은 취준이면 꼬와서 들을게 없는거같은데... 돈도 벌겠네~(부럽다)의 의미라 1개월 전
	익인49 진ㅏ 뭐가 기분 나쁜건지 정말 모르겠다 .. 뭐지 1개월 전
	익인50 니가 실수를 안했는데 왜 이해해주려고 하고 헤아려주려고함... 저렇게 예민하게 구는거 속으로 무슨 사정이 있을까 이러면서 보듬어주면 안됨 1개월 전
	익인51 쓰니도 마찬가지로 돈 못 버는 취준생이었으면 상대가 예민한거 맞음 취준했으면 너그러워지면 져야지 이게 무슨.. 1개월 전 익인51 첨엔 평소 말투나 어투 이런걸로 혼자 받던 스트레스가 있었나 싶었는데 쓰니도 취준생이면 피차 똑같은데 뭘.. 1개월 전
	익인52 허..? 쓰니가 직장인된지 오래됐고 그친구가 취준생활 오래했으면 정색할 수 있는데… 쓰니 아직 취준이면 머지…? 붙어먹을까봐 그런건가?? 1개월 전
	익인53 그럼 뭐 공짜로햐? 1개월 전
	익인54 돈 버는 거 맞는데 왜... 예민하당 1개월 전
	익인56 어감이 약간 어이구 대견하다 이제 돈도버네~~~ 이런 느낌이였어? 1개월 전 글쓴이 그냥 기뻐하면서 축하의 억양? 1개월 전
	익인57 개피곤해...그냥 멀어져... 1개월 전
	익인58 에..? 뭐가 기분나쁜거지 🫠? 친한친구가 아니야..? 난 진짜 머가 기분이 나쁜거지 이해가 걍 안된더.. 나라면 그냥 멀어짐 넘 피곤하고 예민한듯 상대가 1개월 전
	익인59 나도 쓰니가 취업한 상황이고 친구가 취준 길게했으면 기분 나쁠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너도 취업준비하고 있는 입장이면 친구가 예민함 1개월 전
	익인60 약간 비꼰다고 들릴 수도 있을 듯 1개월 전
	익인61 ..? 1개월 전 익인61 피곤하다 피곤해... 1개월 전
	익인62 취준생이면 돈 못 벌다가 이제 돈 버는거 맞는데 왜 기분이 나쁘지.....신기하네 1개월 전
	익인63 취준하면서 생긴 열등감이나 그런거땜에 그럴수조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내가 말투도 놀리는게 아니라 취업선물 주고 기뻐하면서 이제 돈도벌겠네하면서 축하해줬는데 친구가 정색해서 뭐지 싶었어 그래서 익들의 의견이 어떤지 궁금해서 물어본거고 익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다음부턴 나도 말할때 조심해야겠다고 다짐했어 1개월 전
	익인64 뭐 저 말에 긁히냐,, 그럼 공짜로 일하든가 ; 1개월 전
	익인65 피곤해... 쓰니도 취준생이고 취업 선물까지 준 마당에 꼬아들을 것도 아닌 것 같은데 걔가 예민..... 1개월 전
	익인66 취준이 벼슬도 아닌데 언제까지 비위를 맞춰줘야 하나... 1개월 전
	익인67 걍 친구가 예민한걸 넘어서 이상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69 …???? 어디가 정색할 포인트인건지 전혀 모르겠음… 대체 왜..?? 1개월 전
	익인70 남들보다 뒤쳐진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쓰니의 말이 날카롭게 느껴졌나보다 1개월 전
	익인71 예민한걸 넘어서 그냥 이상한건데 1개월 전
	익인72 나 취준생인데... 어디가 정색할 부분인지 진짜 전혀 모르겠러... 1개월 전
	익인74 언니들이 한 말이면 별 생각 없는데 동갑이 말하면 정색은 안하지만 뭔가 찜찜함 친구 의도를 의심하는게 아니라 그냥 여태 나의 이미지가 뭐였지... 싶은... 자괴감 비슷한거야 특히 친구들보다 취업 늦은편일때 그럼 1개월 전
	익인75 예민을 넘어서 속이 좀 꼬여있는듯.... 그냥 말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는데 ㅠ 아마 친구 입장에서는 여태까지 돈 못벌고 있었던걸 비꽜다고 생각할것같음 1개월 전 익인75 소중한 친구면 그냥 다른 의도는 아니었고 정말 축하의 말이었다고 혹시 말실수했으면 미안하다 하면서 오해 풀듯 1개월 전
	익인76 대체 화난 이유를 모르겠다ㅋㅋㅋ 쓰니가 돈 버니까 한턱 쏘라고 할까봐 그런건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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