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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구슼 예찬이 얘긴데 현소속팀에서 19 09.15 20:322068 0
T1다들 집가서 꼬치전 먹었으려나.. 난 꼬치전에 단무지 반댈세14 18:031574 0
T1쑥들아 나 뉴비인데 혹시 21 09.15 21:091168 0
T1나 혼자라도 불매 하련다 11 12:262302 0
상의 95 입는 익들!8 09.15 22:03 431 0
쑥들 월즈 유니폼 어떻게 살거야?2 09.15 21:50 108 0
자 이제 쑥들아 이 노래를 들을 시간이다!!! 9 09.15 21:49 114 1
나 첨에 우제가 별명?인줄 알았닼ㅋㅋㅋ5 09.15 21:44 169 0
쑥들은 티원 경기중에서 제일 고통스럽게 본 경기 뭐야? 33 09.15 21:40 3544 0
상혁이 어제 프리뷰인데1 09.15 21:38 142 0
첨이라서 그러는데 알려줄사람 ㅠㅠ2 09.15 21:35 70 0
쑥들아 나 뉴비인데 혹시 21 09.15 21:09 1169 0
민형이가 바론 막타? 칠때 막 놀라던데 원딜이 바론 먹는게 어려운거야?12 09.15 21:02 226 0
예찬이 일 에이전트는 대체 머한거지.... ? 5 09.15 21:02 188 0
아니 민형아ㅋㅋㅋㅋㅋㅋ 7 09.15 20:32 341 0
구슼 예찬이 얘긴데 현소속팀에서 19 09.15 20:32 2070 0
5세트 킬스코어 말고 다안밀렸었자너?15 09.15 19:24 883 0
인스타에 명가 엔딩 나왔네!2 09.15 18:43 136 1
우제 요네 겁나 멋있다2 09.15 18:42 85 0
혹시 명가 비하인드 내려갔니...?🥲4 09.15 18:20 231 0
현준이 어제 엄청 고생한게보이더라3 09.15 18:10 194 1
와.. 근데 오너 살이 진심 너무 많이 빠진것 같은데? 4 09.15 18:05 192 0
다시 어제 경기 보는데5 09.15 18:01 153 0
우리 새로운 징크스 발견 10 09.15 17:48 4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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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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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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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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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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