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얘기들어주고 그런거 쉬운 일인줄 알았어
내가 오지랖이 있었거든
그래서 오픈톡 파서 고민들어주기했는데...
와..ㅈ현병 환자 같은 사람과 대화하는데 무섭더라
소름끼쳐서 공포였음
상담심리사나 심리상담사나 고생 많겠더라
왜 멀쩡한 사람과 대화할거라 생각한거지
그제서야 왜 그들도 힘들어서 상담받는다는지 알겠더라구
경험해봐야 비로소 보이는게 있네